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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682정기연주/베르트랑 드 비이&연광철/6.7.토.2시/예술의 전당

Wagner, Tristan und Isolde 바그너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Richard Wagner 1813-1883 Tristan: René Kollo Isolde: Johanna Meier König Marke: Matti Salminen Brangäne: Hanna Schwarz Kurwenal: Hermann Becht Melot: Robert Schunk Bayreuther Festspiele Chor Bayreuther Festspiele Orchester Conductor: Daniel Barenboim Bayreuth, 1983 René Kollo/Joh..

서울시향/정명훈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캐슬린 킴/6.5.목/예술의 전당

2010년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의 실황 음반으로 발매되어 찬사를 받은 정명훈-서울시향의 말러 `부활`이 3년 만에 무대로 돌아옵니다. 협연자는 새로운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캐슬린 김(김지현)은 2007년부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서왔으며, 2013년 처음 내한 무대를 가졌습니..

18.라다크 짚사파리/카자(3,600m) 가는 길의 당카라 사원....

타보사원을 둘러본 뒤 우린 또 오늘의 목적지인 카자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어느듯 해가 넘어가기 시작해 깊은 계곡에는 그늘이 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일까.... 갑자기 스피디 계곡의 물줄기가 훨씬 더 넓어지고 세어진 듯한 느낌이 드는것이... 아니지~ 시작부터 끊이지 않고 이어진 ..

17.라다크 짚사파리/히말라야의 아잔타...1014년의 역사를 가진 타보사원...

랑데뷰란 어휘가 주는 느낌이 얼마나 매혹적인가~! 히말라야의 첩첩 산중에서 만난 우리 팀은 모두 흥분에 휩쌓여 피차에 모험담을 얘기하며 또 한없이 히말라야의 깊은 속살을 달렸다. 드디어 마을이 보인다. 이제서야 타보에 도착한 것이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작은 식당에 들어섰다. ..

16.라다크 짚사파리/ 행운...말링날라에서 창고(2,837m)까지 달린 최고의 트럭킹...환상의 랑데뷰~~

뜨거운 태양을 피해 바위밑에 있는 일행들을 한바탕 카메라에 담고는 자리를 또 다른 일행들에게로 옮겼다. 이 작렬하는 태양빛을 열작으로 물리치고 계시는 이교수.... 이 황량함 속에서 예술이라니... 모두들 신기한 눈빛으로 교수곁으로 몰려든 군중(?)들... 어쩌면 생애 처음으로 접하..

15.라다크 짚사파리/스펙타클 어드벤처...악명높은 산사태 구역-말링 날라(Malling Nalla)을 넘다....

오늘의 여정이... 아침에 마신 블랙티 만큼 달달하고 달콤한.... 판타스틱한 여정이 될것인가...기대에 부풀었다. 헐!! 아니지~ 이제까지의 그 어떤 여정보다도 스펙타클 어드벤쳐가 될지도 몰라~ 분명 평생 잊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여정이 될거야~ 우리 오늘 역사적인 도킹을 하는 날이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