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코타키나발루 마지막날/씨푸드식당 야경..만찬... 너무나 아름다운 일행-클라리넷을 전공하는 음대생과 너무나 멋쟁이이신 그녀의 어머니... 사진도 찍고 바닷가를 거닐기도 하고, 바닷가에 앉아 얘기도 나누며 여유를 즐기다 보니, 어느사이에 해가 지고있었다. 어둠이 잦아들고 숲 사이 사이를 가로등불이 파고 들자 그 분위기는 더욱 .. 코타키나 발루(2008.9) 2008.12.24
9.코타키나발루/마지막날....씨푸드식당... 마지막날이라는 아쉬움때문일까.... 절대 실망하지 않을거라고.....가이드 리오씨가 마지막으로 안내한 식당은 정말 너무나 근사한 해변가 식당이었다. 그것도 해질 녘....저녁 노을이 해변을 붉게 물들이기 직전.... 사방 어디를 봐도 우거진 숲과 함께한 건물들은 아름다워 보였다. 환호.. 코타키나 발루(2008.9) 2008.12.24
8.코타키나발루/셋째날(시내투어-사바주청사,이슬람사원,중국사원> 사바주 청사 사바주 청사의 독특한 건축물은 이곳 코타키나발루의 관광상품이다. 그 독특한 원기둥인 건축물뿐만이 아니라 그 앞으로 펼쳐진 마치 늪에서 자라고 있는듯한 희귀한 형태의 묘묙들이 탁 트인 바다 전경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움을 더했다. 마치 늪처럼 흥건한 땅에서 .. 코타키나 발루(2008.9) 2008.12.19
7.코타키나발루/셋째날-2(시내투어-제셜틴 포인트,) 오전 시간을 비내리는 숲에반해 푸욱 빠졌다가 약속 시간이 되어 로비에 나오니 마치 약속이라도 하고 나온 듯 일행 둘이 같은 주황색 옷을 입고 나왔다. 순간...어?? 분명 일행이 아닌데... 마치 엄마와 딸처럼 다정스럽게 보였다. 이 작은 우연으로 인해서 우리 일행은 더욱 친근감을 느.. 코타키나 발루(2008.9) 2008.12.19
6.코타키나발루/셋째날-비내리는 베링기스 리조트 숲에 반하다 아침일찍 눈을 떠 발코니에 나왔다. 창으로 비치는 초록이 어제와는 또 다르다. 와아~ 비가 오네~ 여행중에...그것도 휴양지에 와서 비가 오는데 이렇게 좋은 기분이라니~~ ㅋㅋ 발코니에 나오니 그 초록의 향연이 어제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더없는 풍요와 여유로움이 한꺼번에.. 코타키나 발루(2008.9) 2008.12.19
5.코타키나발루/둘째날-4(베링기스 리조트에서 근사한 저녁시간을... 마사지로 온 몸의 피곤함도 다 풀었겠다 더없이 기분이 좋아진 우린 잠시 룸에 머물며 여유를 즐겼다. 아니...몇날 며칠이라도 이대로 머물고 싶은...그런 여유... 발코니에 앉아 숲을 내려다 보는 그 기분은 더 없이 낭만적이었다. 약속한 저녁 시간이 되어 룸을 나오니, 반대편 쪽으로 해.. 코타키나 발루(2008.9) 2008.12.19
4.코타키나발루/둘째날-3(마무틱 산호섬) 정작 휴양지에 놀러가서 신나게 놀고는 사진이 하나도 없으니....ㅋㅋ 썬크림을 덕지 덕지 더 덧바르고 구명 조끼를 입고 배에 올라탔다. 신나게 파도를 일으키며 달리는 보트는 언제고 신이 난다. 이번에는 더우기 장난까지 치면서 달린다. 일행중 한 사람은 얼굴을 들지도 못하고 무서.. 코타키나 발루(2008.9) 2008.12.19
3.코타키나발루/둘째날-2(베링기스 리조트,샹그릴라 탄중아루) 베링기스 리조트(Beringgis Beach Resort) 근사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면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는것 같아 또 사진을 찍었다는...ㅋㅋ 리조트가 아니라 그냥 숲에 들어온것 같아 너무나 좋다. 아마 어젯밤 세찬 비가 와서 더 숲이 울창하고 싱그러워졌을 거 같다. 아닌게 아니라 어.. 코타키나 발루(2008.9) 2008.12.14
2.코타키나발루/둘째날(베링기스 리조트) 바닷가 끝에 있는 식당까지 가는데 우린 시간이 꽤나 걸렸다. 사방이 아름다운 풍광들 뿐이어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사진찍느라고.... ㅋㅋㅋㅋㅋ 숲속 새새에 들어 차있는 리조트 건물들은 모두 형태와 색깔을 달리하고 있어서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이 더해 더욱 아름답.. 코타키나 발루(2008.9) 2008.12.13
1.코타키나발루/첫날-리조트내 여행을 떠나본 사람만이 안다. 여행이 중독이란걸..... 6월...기인 북유럽, 러시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밀린 집안 일과 레슨 보충으로 여념이 없어 블로그 정리도 한달이 지난 뒤에야 겨우 올렸다. 그리고 한숨을 돌렸는데.... 이런~ 또 여행이 슬금 슬금 유혹을 한다. 그러던 즈음에 베네.. 코타키나 발루(2008.9) 200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