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123

117.아름다운 동화의 나라-예술이 숨쉬는 파라치...

어젯밤.... 파라치 해변의 동화같은 마을을 보고 온 뒤 그 본 모습이 너무도 궁금해서 새벽같이 눈이 떠졌다. 오늘은 온전히 이 마을에서 시간을 보내는 지라 따로 짐을 쌀 필요도 없으니 그냥 카메라 메고 호스텔을 나섰다. 하늘은 파아랗고... 맑은 새벽 공기가 더없이 상큼하다. 호스텔..

115.리오 데 자네이루/구름에 휩쌓여 아쉬웠던 빵 지 이수까르...

아!! 이제 모든 시내 투어를 마치고 리오의 가장 환상적인 전망과 황홀한 야경을 보러 빵 지 이수까르로 향했다. 리오시내 어디서나 보이는 빵 지 이수까르가 차창으로 머얼리 보인다. 와아~ 빵 지 이수까르다~ 근데 저게 뭐야~?? 빵 지 이수까르 봉우리를 동그랗게 감싸고 있는 건.... 마치 ..

113.브라질-리오 데 자네이루/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과 리오의 전경...

버스를 타고 식물원에 갔다가 교통 체증때문에 늦어서 하마터면 오늘 리오 투어를 놓칠 뻔한 .... 아슬 아슬한 순간을 넘기고 투어차량에 합류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역시.... 리오의 상징 예수상이 있는 꼬르코바도 언덕이다. 리오의 전경이 한 눈아래 내려다 뵈는....꼬르코바도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