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발칸 여행의 끝...... 이제 모든 관광일정은 끝이 났다. 블레드성의 분위기가 너무나 좋아서 그저 어린아이 처럼 온갖 폼을 다잡으며 사진을 찍고, 또 찍고....그러고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마지막 1분까지 까지끝 버티다가 겨우 마지막으로 일행에 합류했다. 이젠 정말 집에 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점심식사를 ..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4
75.슬로베니아/블레드성-2 2층은 박물관이다. 사람의 혼을 빼놓는 것은 박물관의 작품보다는 창으로 들어오는 블레드호수 전경이다. 워낙에 호수의 전경이 줄충하여 예로부터 왕들의 별장으로 쓰였으며 디토황제의 별장도 저 어딘가에 있다는.. 언제부턴가 각하언니와 인은 완전히 프로모델이 되어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벌써 ..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4
74.슬로베니아/블레드성-1 블레드섬의 <성모승천 성마리아성당>을 관람하고 나서 버스를 타고 블레드성으로 올랐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눈앞에 펼쳐진 성의 느낌은 화려하진 않지만 더없이 느낌이 좋아 나는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다. 블레드 성은 1004년 독일의 황제 Henrik II가 Albuin of Brixen 주교에게 황제의 ..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4
73.슬로베니아/블레드-2 바로크양식의 <성모승천 성마리아성당> 종탑의 소원의 종을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그 종을 치는 밧줄이 제대앞에 매달려 있어서 사람들이 모두 종을 치느라 대롱대롱...있는 힘을 다하고.... 종소리가 울리면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를 해주었다. ㅎㅎ 드디어 내차례... 나는 종을 쉽게 쳤..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4
72.슬로베니아/블레드-1 포스토니아 동굴앞에서 점심을 먹고 1시간 반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 벌써 눈앞에 펼쳐진 산새가 예사롭지않다. 마치..거대한 만년설이 쌓여있는 듯 착각을 일으킨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눈이 아니고 바위다. 역시 석회암동굴이 5000여개나 있다고 하더니....눈앞에 펼쳐진 산이 마치 설산처럼 하얀 ..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4
71.슬로베니아/ 포스토니아동굴... 이번 발칸여행의 핵심-크로아티아 관광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끝으로 오늘 슬로베니아로 넘어간다. 이동시간은 약 4시간..... 여전히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안을 끼고 버스는 달린다. <클릭하면 원본크기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바다는 다시는 못본다고.... 아..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4
70.크로아티아/숙소주변 산책... 우리가 턱을 내서 더 근사했던 저녁식사.... 식사를 마치고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산간지방이라서 살갗을 스치는 밤바람이 제법 쌀쌀했다. 호텔 바로 앞 중앙공원.....성당앞에서.. 아래 오른쪽 사진은 우물인데, 이 물을 마시면 여자는 더 이뻐지고 남자는 이 마을 여자를 만나 이곳에서 산다는 전설이..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4
69.크로아티아/숙소로..... 몇날 며칠을 묵어 돌아봐도 모자라겠지만, 그렇게 우린 한나절 트래킹만으로도 충분히 행복스러웠다. 언젠가 여유가 생긴다면 이곳에 또 올 수 있으려나~~ 수도없이 세계여행을 다니면서 '다음에 또 오리라'고 헛된 다짐 한것만도 도대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세계는 너무 넓고 다른 곳을 향한 욕망..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4
68.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4 ㅋㅋㅋㅋ 뒷모습 사진이 좋다!! 앞으론 주우욱~~~뒷모습 사진으로 가볼까?? ㅋㅋㅋ 그럼... 누군가 내 뒤를 계속 따라오며 찍어줘야 하잖아~~~ 오잉?? ㅠㅠ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4
67.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3 물빛이 비취색이었는데도 얼마나 맑은 지.물고기때들이 헤엄쳐 질러 가는 모습이 훤히 보였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신나는 지.... 물안에 텀벙 들어가서 하루종일 물고기 잡으며 놀면 좋을텐데....ㅋㅋ 이제 배를 타고 다른 코스로 간다.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