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크로아티아/드보르브니크성앞에서 점심..... 이번 여행의 또하나의 하이라이트.... 드보르브니크 성을 관광하고 나와서 바로 성문앞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그림같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는것....ㅎㅎㅎ 감동을 안은 채 그대로 그곳에 멈춰서서 식사를 했다는건 패키지 여행에선 기대하기 힘든.... 아닌게 아니라 가이드왈... 우리의 이번 여행 ..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1
55.크로아티아/드보르부니크성-6 클릭하면 원본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의 도움으로 완전히 복구되었으나 이렇게 복구하지 않고 그대로 둔것은 그때의 처참했던 상황을 보여주기 위한것이라고.... 허어걱!!! 아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아가씨는 사람일까요? 마네킹일까요?? 1016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1
54.크로아티아/드보르부니크성-5 1991년 6월 인종및 종교갈등으로 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후 유고정부및 세르비아계의 처참한 내전으로 6개월만에 1만명이 사망하고 수십만이 피난.....드보르브니크의 30%가 파괴되었었다고 한다. 1995년 12월 데이튼 협정 (Dayton Agreement) 으로 마침내 안정을 되찾았다. 지금은 유네..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1
53.크로아티아/드보르니크성-4 13~16세기에 만들어진 높이 25미터, 길이 2킬로미터의 난공불락의 성벽....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수백년의 유구한 역사를 꿋꿋하게 지켜온 거대한 성벽..... 우린 드디어 이 거대한 역사적인 성벽을 걷기 시작했다. 성벽을 오르는 계단에 발을 딛자 우리 일행들은 벌써 성벽을 한..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1
52.크로아티아/드보르부니크성-3 클릭하면 원본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우린 또 그곳을 떠나 걸었다. 아니, 아쉬움은 잠깐 자욱을 내 디딜때 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움에 시간이 흐르는게 그저 너무 안타깝기만 했다. 어?? 이곳에도 성당이 있었네~ 우린 그저 눈앞에 펼쳐진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그만 성당내..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1
51.크로아티아/드보르부니크성-2 골목을 누비다 보니 중세시대의 숨결에 감싸인건 그야말로 한 순간이었던것 같다. 어느사이인 지, 인과 각하언니는 아주 오래 사귄듯한 친밀감으로 뭉쳐졌고. 이리하여 우리의 <화보촬영>은 시작되었다. 그냥 걷다가 서면 그대로 모델이 되었고, 나는 정신없이 또 사진 작가가 되어..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1
50.크로아티아/드보르부니크성 -1 2009.9.5. 토 아드리아해 최남단에 있는 돌이 노래하는 곳이라는 두브로브니크.... 1991년 신유고전때 <장 도르매송>이 보트를 타고 아드리아해에 나가 '지금 유럽문명의 상징이 불타고 있는데 유럽은 팔짱만 끼고 있는가!!" 목숨을 걸고 외쳐 서유럽 지식인들이 힘을 합쳐 지켜냈다는 곳!! 나는 이 사실..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1
49.크로아티아/드보르부니크성 야간투어-3 우리도 이 낭만적인 장소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않은가!! 그래서 없는 자리를 겨우 하나 찾아서 잡았다. ㅋㅋ 와아~~ 술을 잘 못마시는 나도 술맛이 꿀맛이었다~ㅋㅋㅋ 그래서 벌컥 벌컥 500cc를 들이켰다. 그리곤 얼굴이 빨개져서리~~~ㅠㅠ 환상적이었던 밤의 드보르브니크성에서의 아쉬운 발걸음을 ..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1
48.크로아티아/드보르부니크성 야간투어-2 저 끝에 보이는 스폰자 궁전 (The Sponza Palace) 과 시계탑 중앙로 끝의 35m의 시계탑 (종탑) ! 성 블라이세 성당 도시의 수호성인인 성 블라이세를 기념하는 성당으로 도시의 가장 대표적인 성당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었지만 지진으로 무너지자 1715년 베네치아의 성 마우리티우..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1
47.크로아티아/드보르브니크성 야간투어-1 아!! 드디어 드보르브니크성에 간다. 그것도 야경을 보러.... tv에서 방영하는 아드리아해의 보석 <드보르브니크>를 처음 본 순간부터 반드시 가리라 꿈꿔 왔던 곳! 이번 여행의 목적도 오로지 이곳만을 사실 염두에 두고 왔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 첫날부터 흥분하기 시작 수없.. 발칸반도(2009.8~2009.9) 200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