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2009.8~2009.9) 75

60.크로아티아/스플릿-트로기르 리조트에서...

스플릿에서 숙소가 있는 트로기르까지는 여전히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끼고 달린다. 스플릿이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임을 항구를 벗어나니까 느낄 수 있었다. 해안선을 따라 빼곡히 마을이 들어선 모습에서..... 그러나 여전히 너무나 낭만적이다. 제2의 도시인데....아파트 하나없고 모..

59.크로아티아/스플리트-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3

서문으로 들어서서... 나로드니 광장.... 궁전 내부를 관광하느라 정신없이 걸었다. 그 사이 사이 나는 사진을 찍느라 또 정신없이 뛰었고.... 동문으로 들어가 남문으로 나왔다가 다시 서문으로 들어가 북문으로 나온건가?? 암튼....이제 모든 궁전 투어는 끝이났고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이제서야 우리 ..

58.크로아티아/스플리트-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2

이집트에서 가져왔다는 스핑크스... 기원전 1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원래는 황제의 영묘입구에 있었다고 한다. 궁전을 지키는 병사가 너무 친절한거 아닌가?? 무슨 얘기를 저렇게 하고 있는 것일까?? ㅋㅋㅋㅋㅋ 남문으로 통하는 문.... 이곳은 수많은 기념품들을 파는 가게로 꽉 차 있다. 이곳을 빠져나..

57.크로아티아/아드리아해안-스플릿: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어제 드보르브니크로 들어가는 환상적인 해안도로를.... 오늘은 어제와 반대쪽에 앉은 우리가 볼 차례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점심식사 직전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빗줄기때문에 시야가 흐려서 해안도로의 절경을 볼 수가 없었다. 시작부터 셔터를 멈출 수가 없어 동영상이라도 찍어갈까....내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