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오페라 78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Le Nozze di Figaro>/2018.7.6.금/롯데콘서트홀

Mozart Le Nozze di Figaro Salzburg 2006 Netrebko rus eng subs Salzburg Festival 2006. Director: Claus Guth Conductor: Nikolaus Harnoncourt with the Vienna Philharmonics Cast: Ildebrando d´Arcangelo (Figaro) Anna Netrebko (Susanna) Bo Skovhus (Il Conte D'Almaviva) Dorothea Röschmann (La Contessa) Christine Schäfer (Cherubino) Marie McLaughlin (Marcellina) Franz-Josef Seli..

베르디/가면무도회(UN BALLO IN MASCHERA)/2018.4.28/19:30.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 2018년 제9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화려한 개막작 선정작 “ 화려한 무도회의 가면 속에 숨겨진 사랑과 운명의 대서사시! 이태리 낭만파 오페라의 대표작곡가 쥬세페 베르디의 최고의 역작 세계적인 오페라 지휘자 실바노 코르시 섬세한 감성의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 이회수 국내..

오페라-리골레토 (Rigoletto)/제시카누초(Jessica Nuccio)출연/2017.10.20.일.7;30pm/예술의전당

[작품소개] 잔혹한 운명의 장난, 최후의 비극을 부른 복수전 ‘여자의 마음은’, ‘그리운 이름이여’ 등 귀에 익숙한 아리아의 향연! 국립오페라단은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레퍼토리, 베르디의 대표적인 걸작 <리골레토>로 2017년 가을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국립오페라단은 1997년..

국립오페라단 로미오와 줄리엣/2016.12.8.목/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Romeo et Juliette - 02 한글 자막 오페라 로미오와 쥴리엣 해설(1) (SPO Friends 펌/세실내과 홍관수) 1.세익스피어(1564-1616)는 어떤 사람인가? ㅡ어느 한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이다(벤 존슨)----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성이 있다. 즉, 현재의 시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읽어 낼 수 있는 ..

국립오페라단 로엔그린(Lohengrin )/2016.11.18.금/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오페라 [로엔그린]의 줄거리 위기의 순간 백조를 타고 나타난 정체 모를 기사 10세기 초 안트베르펜. 텔라문트 백작 프리드리히와 그의 아내 오르트루트는 죽은 브라반트 공작의 딸 엘자가 남동생 고트프리트를 죽였다고 고소합니다. 엘자가 스스로 상속인이 되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

오페라 마술피리( SAC CUBE 2016) /2016.9.27.화/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1. Bei Mannern, welche Liebe Fuhlen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파미나, 파파게노) 2. O zittre nicht, mein lieber Sohn (무서워 마오 사랑하는 아들-밤의 여왕) 3. Dies Bildnis ist bezarbernd schon (이 모습 너무 아름다워-타미노) Wolfgang Amadeus Mozart "Die Zauberflöte" 모짜르트 / 오페라 마술피리(마적) 1791년에 작곡된 ..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국립오페라단/2015.11.18.수/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Richard Wagner - Der Fliegende Holländer - Sir Georg Solti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는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Flying Dutchman’이 등장하죠? 원래 ‘플라잉 더치맨’은 1641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항해 인도로 가려다가 남아공 희망봉 근처에서 침몰한 네덜란드 배..

오페라 진주조개잡이/국립오페라단/2015.10.15.목/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나디르가 여사제의 음성에서 그녀가 레일라라는 것을 알고, 지금도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부르는 로망스,「꿈 속에서 듣는 듯한 부드러운 그대의 음성이 귀에 파동치네」라고 부르는 이 노래는 어딘가 구노 풍의 청순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노래이다.   Mi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