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차안에서 바라본 시골풍경 고속도로를 약 3시간 가량을 달려서 조그맣고 아름다운 시골마을을 찾았다. 그곳에 옛물건을 취급하는 조그만 골동품 가게가 있었다. 거리에는 크리스마스를 축하 하기위한 트리가 건물들과 연결되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었다. 그 골동품 가게에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오래된 물건들이 널려 있었다. .. 기타/노르웨이..... 2007.02.04
[스크랩] 시골마을 한참을 달리다 보니 안개가 자욱한 마을이 나타났다. 운전에 지장이 갈 정도로 보이니 굉장한 마을로 보인다. 뒤에 알고 보니 이곳에 운하가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것 같다. 신비롭기 까지한 마을이다. 이곳 어디쯤에 운하가 있다고 하는데....안개가 심해서 볼수가 없었다. 내려서 보.. 기타/노르웨이..... 2007.02.04
[스크랩] 눈이 내린 마을 참 오랫동안 기다렸던 눈이다. 그것도 밤에 조용히 내리고 있었다. 밖으로 나가서 내리는 눈을 밟고 싶었지만 순백의 하얀모습에 발자국을 남기기가 싫었다.속으로 좀 많이 내리기를 바라면서..... 그러나 그렇게 눈이 많이 오지는 않았다. 그래도 녹지않은게 어디야 하고 생각하면서..... 오후에는 산책.. 기타/노르웨이..... 2007.02.04
[스크랩] 오슬로 시내 식사를 마치고 오슬로 시내를 한바퀴 돌았다. 마침 노벨 시상하는 의사당 앞을 지나게 되었다. 입센의 동상이라고 한다. 시내 한복판에 스케이트를 탈수있는공간을 마들어서 누구나가 즐길수 있도록 만들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즐기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하게 보인다. 스케이트 타는 모습.. 기타/노르웨이..... 2007.02.04
[스크랩] 오슬로의 거리 거리에는 케롤이 흐르고 있었다. 사람들 마다 선물 꾸러미를 들고 행복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보기좋다.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여 트리를 달아서 거리가 활기차 보인다. 멀리서 바라본 의사당의 전체모습 이 동상은 노르웨이의 초대 대통령 동상이라고 한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왕궁으로 진입하는 길이.. 기타/노르웨이..... 2007.02.04
[스크랩] 호수가 얼었어요 ! 무릎 아픈데 좋다는 약을 사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처럼 의사에게 처방전을 받아야 약을 살수가 있다. 그래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운전기사 조조랑 같이 한국인 인데 독일에서 박사과정을 거쳐서 노르웨이에 정착하여 박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대사님 주치의인 문박사님을 뵈러 가는 길이다. 기타/노르웨이..... 2007.02.04
딸의 편지-독일 여행중-친구 베로니카집에 가다/2006.12.27 캬캬 베로니카에게 랜선을 빌려 엄마에게 메일을 쓰고 있어. 어제 오후 네 시에 기차타고 오슬로가서, 유스호스텔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다시 기차타고 공항까지 가서, 비행기 타고 오후 12시 반쯤 뮌헨 도착해서, 베로니카 남자친구랑, 베로니카 사는 도시 좀 구경하고 저녁 6시부터 베로니카 할머.. 기타/노르웨이..... 200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