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슬로의 거리

거리에는 케롤이 흐르고 있었다.

사람들 마다 선물 꾸러미를 들고 행복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보기좋다.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여 트리를 달아서 거리가 활기차 보인다.

멀리서 바라본 의사당의 전체모습


이 동상은 노르웨이의 초대 대통령 동상이라고 한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왕궁으로 진입하는 길이다.

 

어젯밤꿈에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부처님 앞에서

절을하는 꿈을 꾸었다. ^^

꿈에 부처님을 보면 좋은일이 생긴다고 하든데....ㅋㅋㅋ

오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크라식 연주를 들으면서 식사를 했으니

ㅋㅋㅋ 향기의 생일도 아닌데... 참 오래 살고볼 일이다.

출처 : 사랑방

글쓴이 : 진향기 원글보기

메모 : 아~~ 요즘 유럽여행때의 설경이 가물 가물... 유혹에 시달리고 있는데....생각해보니 유럽여행은 스페인...빼고는 언제나 겨울에만 갔었다. 그때마다 내앞에 펼쳐졌었던 꿈같은 하얀세상을 .... 그래서 겨울만 되면 짐가방을 챙기게 되는지도... 지금 이순간도 짐가방을 챙기려 한다.이번엔 인도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