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트립에 관한 편지&사진///2006.12. 하이루 맘 15~16일 두 번째 캐빈트립을 다녀왔어. 저번에도 좀;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_ - 써스펙트 스릴러 어드벤쳐; 였달까. 일단 사람 수는 저번 보다 적어서 7명이었고 (저번에는 11명) 프랑스 인 4명, 한국인 2명, 독일인 한 명 이었어. 그레고리, 플로이양, 클로이 쥴리앙, 나, 유경이, 베로니카. 차 렌.. 기타/노르웨이..... 2006.12.31
너구리에게서 온 편지/2006.10.27 어제 비처럼 가는 눈발이 마구 휘몰아 쳐서 미끄러져서 여러번 죽을뻔... 왜 그냥 운동화를 못 신는다는지 어제 이해했어.. 흠.. 그래도 그렇지 하필 이럴때 눈이 올께 뭐람 오늘 여행가거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밖에 보고 완전 기겁 사진 하나 보낼껀데 보면 알겠지만 눈이 ;;;;; 중요한 사실은 아직.. 기타/노르웨이..... 2006.11.05
너구리에게서 온 편지/2006.10.20 좀 전에 확인하고 10분 있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메일이 온 타이밍 센스 오늘은 부산 오빠 한 명이 생일이라 트론하임에 있는 한국 학생들이 다 모였었어. 그래봤자 10명이지만. 각자 먹을 걸 해가기로 했는데, 나랑 유경인 딱히 할 게 없어서 밥만 10인분 -_ - 언니들이 잡채하고 미역국끓이고 대구전도 .. 기타/노르웨이..... 2006.11.05
너구리에게서 온 편지...2006.10.20 하이 맘~ 아임 유어 도우터 크크크크크 요즘 어때? 아빠랑 윤수랑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맨날 전화하면 내 얘기가 좀 많은 것 같아... 이렇게 메일 으로라도 ㅋㅋ 난 잘 지내고 있어.;; 캐빈트립 다녀와서 정신없이 어제까지 두번째 과제 해서 제출하고 오늘은 좀 여유가 있었어. 내일은 여기 있는 부산.. 기타/노르웨이..... 2006.11.05
딸이 아빠에게 보낸 편지/2006.9. 뭐하세요? -_ - 훗 너무 뻔~한 질문이었나요?;; 전 오늘 아침 8시 15분부터 10시까지 수업이 있어서 그거 듣고 돌아와서 책 읽는 중이예요 아빠가 보내신 소포는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으컁컁 곧 오겠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찬바람이 슉슉 들어온답니다. 킁 부쩍 해도 짧아지.. 기타/노르웨이..... 2006.09.17
딸에게서 온 편지ㅣ/2006.8.29 지금은 화요일 오후 4시 6분 윤수가 안그래도 개강이라고 몸은 이미 방학모드로 굳어졌다고 징징거리던데 크크 해림언니 영국 오오 좋겠다... 여긴 영국 애들도 하나도 없어. 독일애들과 프랑스 애들이 80프로 라고 보면됨 흠 저번주 토요일날에도 바베큐 파티 있었다고 얘기했었지? 비와서 금방 왔다고.. 기타/노르웨이..... 2006.09.01
딸에게서 온 편지/2006.8.26 오늘은 말이지... 정말 다사다난한 하루였다규 엄만 물론 매일이 그렇겠지만 ㅋㅋ 이런 -_ - 아까부터 파리 한 마리가 자꾸 내 주변에서 얼쩡거려서 미치겠삼 때려도 잡히지도 않고 -_ - 암튼, 오늘 아칩부터 저녁까지 정말 버라이어티 했어. 오늘 교통사고도 있었다규 버스 기사아저씨가 바로 진짜 코앞.. 기타/노르웨이..... 200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