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목요일 바흐 첼로 모음곡 전곡] Bach Cello Suites Complete (II) - 안드레아스 브란텔리트 Cello 2015 Kumho Art Hall 금호아트홀 기획공연 ‘아름다운 목요일'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I & II 안드레아스 브란텔리트 Cello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I & II: 안드레아스 브란텔리트 Cello 오는8월 27일(목)-28일(금)양일간 광화문금호아트홀에서는 북유럽을대표하는 젊은첼리스트 안드레.. 공연후기( 클래식 2015년) 2015.08.28
서울시향/정명훈의 베토벤 교향곡/8.27.목/예술의 전당 프로그램]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Beethoven, Symphony No. 6 ‘Pastoral’ 베토벤, 교향곡 7번 Beethoven, Symphony No. 7 지휘 정명훈 Myung-Whun Chung, conductor 정명훈 예술감독은 교향악 프로그램의 정수인 베토벤 교향곡의 탁월한 해석으로도 세계에 인정받고 있습니다. 베토벤이 창작력의 정점에서 .. 공연후기( 클래식 2015년) 2015.08.27
코리안 심포니 기획시리즈/임헌정/파우스트/8.25.화.예술의 전당 Zubin Mehta - Marche Hongroise (Berlioz) 베를리오즈 오페라 <파우스트의 저주> 중 ‘헝가리 행진곡’ Opera Fausto de Gounod, Nicolai Gedda. Acto III, cavatina "Salut, demeure chaste et pure". HD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중 ‘정결한 집’ Liszt - A Faust Symphony Vladimir Jurowski/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리스트 파우스트.. 공연후기( 클래식 2015년) 2015.08.24
서울시향/프리미엄 실내악 : 스베틀린 루세브와 손열음 /8.22.토.8시/예술의 전당 프리미엄 실내악 : 스베틀린 루세브와 손열음 서울시향의 스베틀린 루세브 악장이 자신에게 가장 친밀한 세계를 한국 팬 앞에 소개합니다. 그의 고향인 불가리아의 대표 작곡가 중 하나인 판초 블라디게로프의 작품들입니다. 블라디게로프의 초기 작품인 ‘바르다르’ 랩소디는 고유한 .. 공연후기( 클래식 2015년) 2015.08.21
23.라오스/농키아우...메콩강의 지류-남우강의 새벽 풍광에 빠지다 거리의 새벽 풍광에 사로잡힌데다 열흘장에까지 푸욱 빠져들었다 오니, 이미 남우강의 일출은 사라진 지 오래다. 아니, 운무가 잔뜩 끼어서 어쩌면 새벽 풍광이나 지금 풍광이나 그리 큰 차이가 있을것 같지는 않다. 아니, 새벽 풍광을 제대로 만난것 같다. 강가에 낀 운무.... 그것도 산허..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08.20
22.라오스/농키아우...새벽 열흘장의 재미에 푹 빠져들다. 메콩강을 중심으로 주변 산군의 멋진 일출을 보러 가던 중, 뜻밖에도 열흘 마다 열린다는 새벽장을 만났다. 완전 대박이닷. 작지만 왠지 없는게 없어 보이는 이 재미나고 독특한 장에서 나는 그만 일출을 보러 나왔다는 사실을 잊고 말았다.ㅠㅠ 장을 보며 뚝딱 한 그릇 먹고 갈 쌀국수 장..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08.19
21.라오스/농키아우의 새벽풍광.....사람들...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밖의 아스라한 불빛의 풍광.... 새하얀 커튼이 예쁘게 묶여진 통창... 하얀 시트... 이쯤되면 나이에 상관없이 공주가 되어 꿈결을 헤메는 이쁜 밤을 보내지 않을까....ㅎㅎ 눈을 뜨자 마자 정원으로 나섰다. 아직은 이른 새벽안개가 눈앞을 메우는 암산의 머리를 덮..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08.18
파키스탄/비아포 히스파닉 빙하트래킹& 심샬,파수 트래킹 떠납니다. 이제 파키스탄을 향해 발걸음을 내 딛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작년, K2 발토로 빙하를 걸으면서 내년에 반드시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꿈처럼 지키게 되었어요. 히말라야에 한번도 가지 않은 사람은 많아도, 히말라야에 단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 라고 어디서 읽은 것 처럼 .. 파키· 비아포 히스파닉 빙하(2015.7~ 2015.07.16
20.라오스/메콩강가의 풍광이 그림같은 농키아우(Nong Khiaw)...환상의 파상리조트... 삼거리를 지나니 금새 다리가 나온다. 생각없이 걸었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서니,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이라니.... 세상에~ 탄성이 터진 입이 다물어 질 줄 모른다. 저 밀림 숲 한 가운데 옹기 종기 모여있는 집들이..... 글쎄 이곳 사람들이 사는 마을일까....?? 이토록 아름다운 곳이니 분명..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07.10
19.라오스/타임머신을 타고 들어간 듯한 마을-농키아우 농키아우에 들어서 얼마나 달렸을까.... 눈에 들어오는 마을 풍광이 이채로운게 눈을 사로잡는다. 그때 갑자기 차가 서더니, 여기서 부터는 걸어보라는 거다 . 아!! 그러고 보면 춘향오빠는 낭만파야~ 차에서 내리는 우리들을 보고는 동네 길섶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던 아이들 시선이 일제..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