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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황하발원지...어링후(顎陵湖)와 자링후(札陵湖)를 조망하는 우두비(牛頭碑)..4610m...

어링후를 떠나 쇠뿔상이 있는 우두비를 향해 가파르게 오른다. 그래~ 그랬지. 황하발원지를 찾아가는 길은 왠지 하늘에 닿을 듯 끝없는 길을 오를것만 같았어. 문명의 발상지의 근원을 찾아가는 건데 당연한 거 아니겠어? 오르는 내내 여지없이 타르초가 휘날리고 있었다. 바람은 얼마나 ..

6.황하발원지인 어링후(顎陵湖),자링후(札陵湖)가 있는 칭하이성의 마뚸(玛多)...4300m고도

2016.4.22.금 4300m 고도에서의 밤은 역시 힘들었다. 어제 마뚸까지 오면서 4000m대 고도를 넘나들며 사진 찍느라고 바삐 뛰어 다녀서인 지, 매서운 날씨에 타이어 교체하느라 오랜 시간 밖에서 추위에 떨어서인 지.... 4000m대의 고도엔 왠만큼 적응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젯밤은 두통으..

5. 다르(达日.3,690m)에서 황하발원지인 마뚸(玛多.4,320m)까지...그리고 오체투지 순례자

밤새 눈이 내렸나 보다. 아직 그 흐림은 계속되어 아침을 먹으러 나가는 다르의 새벽 풍광이 기막히다. 더구나 하얀 눈을 소복이 이고 가는 야크떼라니.... 도심 한 복판을 자동차가 아닌 야크떼가 차지하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오히려 이곳이 지상 천국이 아닌가...생각이 들 정..

4.환상의 녠바오위저산(年宝玉则,과락산) ... 바위위샹(백옥향)에서 만난 티벳사람들....

너무나 매혹적이었던 바람과 타르초 안에 한동안을 갇혔다가 차에 올라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얼마 가지않아 우리 앞에 나타난 풍광이라니..... 조금은 안타까웠던 녠바오위저산의 파노라마가 믿을 수 없는 자태로 눈앞을 메워온 것이다. 차가 딱히 서기가 어려웠..

3.예기치 못한 설경에 빠져들다..., 녠바오위저산(年宝玉则)', 선녀호의 환상풍광과 하늘에 닿을 타르초...

2016.4.20.수... 어제의 흐린 날씨와는 달리 쌀쌀하지만 상쾌한 새벽이 우리를 맞는다. 예견대로 먼산에는 하얀 눈이 쌓여있는 것이 .... 오늘의 판타스틱한 설원 드라이빙에 기대가 부푼다. 호텔 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어제 저녁과 아침을 먹으니 추운 날씨에 좋다. 개장한 지 얼마 안된 호텔..

2..황하발원지..여행 시작-청두Ch'eng-tu , 成都 )에서 웬촨- 리시엔-홍위엔 (월량만)-탕커-아바현까지...

2016.4.18 인천-청두-리시엔 여행의 즐거움중 반은 준비를 하면서 기다리는 '들뜸'에 있는데... 사실 지난 '비아포 히스파 빙하 트래킹'기를 블로그에 업데이트 하느라 밤잠을 설치며 정신없이 보내느라 이번 여행 준비는 전혀 하지 못햇다. 1분도 지체없이 선택을 하고는 그 순간은 또 야심..

세종솔로이스츠와 길 샤함의 사계/2016.7.2.토 /예술의전당

[프로그램] Hovhaness Prayer of St. Gregory 호바네스, 성그레고리의 기도 Korean Song, Gentle Breeze 한국가곡(현제명), 산들바람 Sukhi Kang 4 Seasons of PyeongChang 강석희, 평창의 사계 Vivaldi Four Seasons 비발디, 사계 [출연진] 길샤함 (Gil Shaham), 바이올린 21세기를 이끌어 갈 이시대의 젊은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1.중국 인문학 정통- 왕초와 함께 한 황하 발원지 투어... 프롤로그...

<월량만(月亮灣)...> 황하 발원지 자동차 투어 2016.4.18~2016.4.24 청두-두장위엔-리시엔-홍위엔(월양만)-탕커-아바현-주즈(선녀호,나오엔바오위즈 조망)-다르 -마뚜어(황하 발원지, 바엔카라산 조망,황흐위엔베이,지링후,어링후)-황위안-시닝-란저우 <월량만(月亮灣)...> 이상하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