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험과 스릴이 공존했던 북한산 의상봉길.../2010.2.6.토/성모산우회벙개 이제 서서히 산신령이 되가는 조짐이 보인다. 주말이 가까워지면 '벙개산행'소식이 안뜨나~~ 목놓아(?)기둘리고 있으니...ㅋㅋ 지난 산행이후 난 매일같이 고봉산을 오른다. 백두산을 가기로 목표를 세웠으니 체력을 키워야 할 터....ㅋㅋ 아니...나 스스로 첫발을 내 디딘 초심이 굳건히 몸.. 국내여행/산.... 2010.02.11
북한산-사모바위에 오르다 -3/2010.1.23.토/성모산우회 히힛~~ 멋진 사진 또 나왔당~ 이것두 평생 커피권을 받고 팔아야 할듯~~ㅋㅋ 넹?? 모델이 멋지다구염?? 산을 오를땐 미처 봐라볼 새도 없었던 것들이 내려올땐 이렇듯 보인다는,,,,,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겠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만 보이는 거야~ 너무 위만....목표만 봐라보면 이렇듯 삶의 아름다운 .. 국내여행/산.... 2010.01.26
북한산-사모바위에 오르다 -2/2010.1.23.토/성모산우회 사모바위를 코앞에 두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린 사모바위 밑 바람도 없는 가장 좋은 자리...넓디 넓은 바위에 자리를 폈다. 뭐~간단하게 김밥에다 컵라면 정도?? 그런데...이게 웬일... 와아~~ 나는 상상도 못한 맛있는 먹거리들이 가방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김밥도 정성껏 집에서 싼 군침.. 국내여행/산.... 2010.01.26
북한산-사모바위에 오르다 -1 /2010.1.23.토/성모산우회 산신령이 되고자 맘을 먹으니 유혹이 마악 생겨난다. 그러나 그런 유혹에 넘어갈 내가 아니다.ㅋ~ 다음주 화욜이 언니 생일인데,하필 이번주 토욜...바로 북한산 산행이 있는 날 한다는 것이다. 더우기 다른날 하자고 떼도 쓸 수 없는것이 이번엔 시골에 있는 언니까지 온다는 것이다.ㅠㅠ 나는 또 늘상.. 국내여행/산.... 2010.01.26
벙개산행/심학산 둘레길을 걷다...2 /2010.1.17.일욜/성모산우회 헉!! 우리의 대장님께서는 요술방방이 처럼 뭔가 또 가방에서 꺼낸다. 에엥? 그런데 이번엔 대원들이 별 관심을 보이지 않네~~ 벌써 배들이 부른건가?? 아니...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에 빠진건가?? 그래~ 목만 축이면 됐지~ 뭘 그리 많이 먹겠어~ㅎㅎ 암튼....모두들 어린아이 마냥 신이났다. 아무래도 옆.. 국내여행/산.... 2010.01.25
벙개산행/심학산 둘레길을 걷다...1 /2010.1.17.일욜/성모산우회 요즘 그칠줄 모르고 연일 매진 사례를 보이고 있는 <아바타> 3D 보기가 왜케 힘든 지,,, 토욜밤,,,,아니, 일욜 새벽 1시반 상영에나 겨우 자리가 나 올빼미족에 합류... <아바타>를 남편과 함께 보았다. 사실...자리에 여유가 있었더라도 한번쯤은 젊은이들 틈에 끼어서 심야 영화를 보는 스릴감을 .. 국내여행/산.... 2010.01.25
생애 첫겨울산행의 감동...2 /덕유산 /2010.1.9.토/후곡성당 성모산우회 정상에 오른 흔적은 뭐니 뭐니해도 단체사진 찍기....ㅋㅋ 아무리 추워도 프랫카드 펼치고...... 치~~즈~~ 한컷으론 안돼쥐~~~^^* 한컷 더~~~ 정상에서의 감동을 만끽하며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 곤돌라를 타기위해 설천봉으로 발길을 돌렸다 평소에 여유자작했던 나무숲길이...오늘은 등산객.. 국내여행/산.... 2010.01.12
생애 첫겨울산행의 감동...1 /덕유산 /2010.1.9.토/후곡성당 성모산우회 올해는 유난히 눈이 그리웠다. 그래서 머얼리...눈을 찾아 로키를 갈까...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설경을 추억하며 유럽을 다시 찾아갈까... 그렇게 모래성만 쌓으며 년말 년초를 보냈다. 언제부터 코끼리 귀가 되어 그렇게도 쉽게 펄럭이며 남의 말을 잘 듣는 지....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던... 국내여행/산.... 2010.01.11
여행의 끝/산정호수에 들러..../2008.9~ 우리는 고속도로 타는것을 그리 즐겨하지 않아 강원도 여행길에 오를때는 항상 국도를 이용해서 다닌다. 늘상 이곳을 다니면서도 매번 그냥 지나쳐 이번엔 산정호수엘 들리기로 했다. 사실.... 나는 그 '산정호수'란 이름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너무나 고즈넉하고 우아하여 딱 그만큼만 생.. 국내여행/국내여행 2009.11.09
용대휴양림../예술인 마을의 식당... /2008.9~ 우린 어제 아침거리까지 다 먹어치운 바람에 아침을 먹으러 차를 몰고 다시 휴양림근처로 나가야만 했다. 입구에 백숙집을 봤던 거 같아 찾아갔더니, 여름에만 한단다. 헉!! 여름에만??? 우린 아직 여름의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곳은 추우니까 여름은 버얼써 지난 계절인것 처럼 .. 국내여행/국내여행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