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Overture from the Opera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서곡
Christian Stadelmann, violin and Neithard Resa, viola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Sinfonia Concertante For Violin And Viola in E-flat major, K.364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 Eb장조, K.364
1.Allegro maestoso
2.Andante
3.Presto
Intermission
Daniel Stabrawa, violin and Dietmar Schwalke, cello
Johannes Brahms(1833-1897),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102
요하네스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A단조, Op.102
1.Allegro
2.Andante
3.Vivace non troppo
*프로그램은 일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지휘자 _ 장윤성
빈 국립음대 졸업, 러시아 국립 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 졸업
프로코피에프 국제 지휘자 콩쿠르 2위, 동경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 난파음악상 수상
광복 50주년 기념 대한민국정부의 위촉으로 작곡된 펜데레츠키의 제5번 교향곡 ‘Korea`의 유럽 초연
Sofia Symphony Orchestra, Sinfonietta Cracovia, Krakov Philharmonic Orchestra,
Tokyo Symphony Orchestra, Tokyo City Philharmonic Orchestra, Osaka Philharmonic Orchestra,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지휘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 울산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등 상임지휘자 역임
바이올린 _ 다니엘 스타브라바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악장
1955년 폴란드 크라코프 출신
1979년 크라코프 방송교향악단 악장
1983년부터 현재까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활동 중
1986년 대지휘자 카라얀에 의해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으로 발탁되어 현재까지 수석악장으로 활동 중
베를린 필하모닉의 많은 연주회에서 솔리스트로 협연
1994년부터 독일 부롬버그의 Capella Bvdgostiensis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바이올린 _ 크리스티안 스타델만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 2 바이올린 수석
1959년 독일 베를린 출신
Berlin Conservatory of Arts에서 Th. Brandis 교수를 사사 이후 여러 콩쿠르 우승
German Chamber Philharmonic Bremen의 창립 멤버로 활동
1985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합류
1987년부터 현재까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 2 바이올린 수석
베를린 필하모닉 아카데미의 교수로 재직 중
비올라 _ 나이하르트 레자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 역임
1950년 독일 베를린 출신
Schwalbe 교수 Max Rostal 교수의 제자
Cologne Music Conservatory 졸업, DAAD 장학생으로 미국으로 유학하여 과르네리 콰르텟의 멤버인 Michael Tree를 사사
1978년 독일 음악재단 주최의 ‘Young Artists Competition’에서 우승
1987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영입되어 현재까지 활동 중
첼로 _ 디트마르 슈발케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파트
1959년 독일 피엔버그 출신
Arthur Troester, Wolfgang Boettcher와 Pierre Fournier를 사사
수 차례의 콩쿠르에 입상 후 1981년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슈만의 콘체르토로 솔로 데뷔
1988년 Kreuzberg String Quartet 멤버 역임
1994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합류
2009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첼리스트로 활동 중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꿈.꾼.다.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클래식!
사단법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그 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지휘자 서희태를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영입한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 쇼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 (다함께 어울어짐)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Opera 'Cosi fan tutte'
모차르트 - 코시 판 투테 (여자는 모두 그런 것/여자는 다 그래)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모두 2막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들은 크게 오페라 세리아, 오페라 부파, 징슈필의 세 종류로 나뉜다. 이 작품은 모차르트가 남긴 마지막 오페라 부파로서 오스트리아 황제 요제프 2세의 의뢰를 받아 1789년 작곡하고, 이듬 해인 1790년 빈의 호프부르크 극장에서 초연했다.
《피가로의 결혼 Le Nozze di Figaro》《돈조반니 Don Giovanni》에 이어 대본작가 로렌초 다 폰테(Lorenzo da Fonte)와 함께 만든 세 번째 작품이다. 제목은 '여자는 모두 이런 것'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마음을 믿을 수 없다는 식으로 풍자한 것이다. 부제는 '연인들의 학교(연애교실)'이다.
남녀간의 신뢰와 사랑을 주제로 하여 애정의 일면을 재치있고 가볍게 묘사한 이 작품은 주제가 부도덕하다 하여 19세기에는 비판을 받았으나 그 이후에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모차르트의 희가극 작품 중에서도 관현악 구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줄거리
페란도와 굴리엘모와 돈 알폰소가 모여서 얘기를 나누다가 돈 알폰소가 여자들의 정절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자신들의 연인을 굳게 믿고있는 페란도와 굴리엘모를 가엾다는 듯이 말한다.
그러자 페란도와 굴리엘모는 자신들의 연인인 도라벨라와 피오르딜리지는 절대로 자신들의 정절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말싸움을 한다.
결국 돈 알폰소와 두 남자는 내기를 하게 되는데, 만약 두 남자가 떠난 것으로 그들의 연인을 속이고 두 남자가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변장하고 자신들의 연인에게 접근하여 유혹하고 만약 그 유혹에 여자들이 넘어가지 않으면 두 남자가 내기에서 이긴 것으로 하고, 여자들이 유혹에 넘어간다면 돈 알폰소가 내기에서 이기는 것으로 한다.
그래서 세 남자는 서로 짜고, 피오르딜리지와 도라벨라에게 페란도와 굴리엘모가 전쟁에 나간다고 말한다.
그리고 터키인으로 변장한 페란도와 굴리엘모가 각각 피오르딜리지와 도라벨라에게 접근해서 유혹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두 여인 모두 그런 유혹을 강하게 뿌리치지만 하녀인 데스피나까지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한편 두 남자에게 자살하는 시늉까지 하게 만든 돈 알폰소의 계략에 넘어가서 마침내는 다가온 남자들에게(사실은 그들의 원래 연인들에게) 마음을 넘겨주고 만다.
(그런데 원래는 피오르딜리지-굴리엘모, 도라벨라-페란도가 연인이었는데, 유혹할 때에는 서로 파트너를 바꿔서 유혹한다.)
내기에서 이긴 돈 알폰소가 원래의 두 남자가 다시 돌아왔다고 여인들에게 말하자 여인들은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결국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여인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지키지 못하였음을 남자들에게 미안해하고 서로 화해하여 잘 지낸다는 내용이다.
Mozart - Overture, 'Così fan tutte'
Mozart - Così Fan Tutte (2006)
Mozart Sinfonia Concertante K 364 E flat major Kremer, Kashkashian, N Harnoncourt
J.BRAHMS: Double Concerto in a minor, op.102 (Full)
Philharmonia Quartett Berlin, Ludwig van Beethoven Streichquartett Nr 7 F-Dur op.59 Nr.1,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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