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BC다녀와서 아직 여행기도 완성하지 못했는데 또 여행을 떠나네요.
나이가 들어서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굼떠서 그럴까요~
시간이 정신없이 빠르게 흘러가서 일까요~
너무 욕심을 내서 일까요~
지칠정도로 일에, 일정에 휘둘려서 3개월을 보냈어요.
결국은 안나푸르나 BC 트래킹기를 반도 올리지 못하고 떠나게 됐네요.
다녀와서 완성하기로 하구요....
라닥에 기대를 해 보세요.
저 처럼요~ ㅎㅎ
정말 기대 만땅입니다.
외계라고 하는군요~
신이 허락해준 덕택에 이곳에 발을 딛습니다.
다녀와서 사진으로 글로 뵙겠습니다.
16박 17일 일정입니다.
아!!
떠나기 직전에 겨우 신고하네요~
며칠 동안 동동거리며 집안 일 해놓고, 짐싸고...
정신없었습니다.
비행기 타고 푸욱 자야겠습니다. ㅎㅎ
8월4일에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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