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52.꾸스꼬-푸노-볼리비아 국경까지...환상풍광에 젖어~(2)

나베가 2012. 6. 21. 05:35

 

 

 

 

 

 

 

이제는 노오란 유채도 모자라서 다른 색깔의 옷을 입은 꽃들이 출연했다.

도대체 무슨 꽃이 저리도 색깔이 형형색색으로 이쁠까....

밭이랑을 사이에 두고 농작물이 달라서 색깔이 서로 다르니 마치 추상화 작품같다.

 

그 사이로 밭 이랑에 고인 물은 하늘을 또 살포시 담는다.

아!! 정말 환상이다~~

 

 

 

 

 

 

 

 

 

 

 

 

 

 

 

 

 

 
막스 브루흐 Max Bruch's Adagio Appassionato, Op.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