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
아르마스 광장 북동쪽 계단에 우뚝 솟은 붉은 건물이 잉까의 비라꼬차 신전 위헤 지은 대성당이다.
중남미에서도 손꼽히는 스페인 식민시대 건축물로 1550년에 짓기 시작해 완공까지 100여년이 넘게 걸렸다.
바로크 스타일의 성당 가운데 지붕에는 남미에서 가장 큰 종인 Campana Maria Angora 가 1659년에 설치됐다.
성당안에는 섬세하게 은세공한 제단과 함께 유럽의 화풍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 메스띠소 사빠따가 그린 <최후의 만찬>이 유명하며, 만찬음식으로 꾸스꼬의 대표음식인 꾸이가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주민의 피부와 같이 갈색인 그리스도상은 이곳에서는 지진의 신이라 불린다.
성당 좌우에는 2개의 교회가 있다.
왼편의 교회 lglesia Jesus Maria는 1733년에 만들어졌고, 오른편 교회 Iglesia de el Triunfo 는 1536년 만들어진 꾸스꼬 최초의 교회다.
원주민의 피부와 같이 갈색인 그리스도상은
이곳에서는 지진의 신이라 불린다.
유럽의 화풍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 메스띠소 사빠따가 그린 <최후의 만찬>이 유명하며, 만찬음식으로 꾸스꼬의 대표음식인 꾸이가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섬세하게 은세공한 제단
페르골레지 슬픔의 성모 Stabat Mater
Giovanni Battista Pergolesi (1710 - 1736)
Stabat Mater - 전곡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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