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를 보고...

미션 임파서블 3 -2006.5.6

나베가 2006. 5. 7. 14:36

 

 

 

미션 임파서블 3 포토 보기

 

줄거리

“전세계가 기다리는 그가 돌아왔다!”
역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뛰어넘는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
극악무도한 적과 자신의 조직에 맞서,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최첨단 정보기관 ‘IMF’의 특수 비밀 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
최고의 베테랑 특수 요원으로서 항상 긴장감 속에 경계를 늦추지 않던 그는
이제 현장에서 한 발 물러나 특수 요원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미셸 모나한)’와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와의 약혼식 날, 급작스런 본부의 호출을 받은 ‘이단 헌트’에게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 ‘오웬 데비언(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IMF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랑하는 약혼녀에게 차마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최고의 IMF팀을 이끌고 작전에 임하는 ‘이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하는 데에 극적으로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는다.

IMF 본부의 국장(로렌스 피시번)은 작전에 실패한 ‘이단 헌트’를 심하게 문책하고
그는 자신과 상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 ‘오웬’을 추적한다.
이번에 그에게 주어진 미션은 철통 같은 보안으로 결코 침투 불가능한 바티칸의 심장부.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IMF 최고의 팀을 이끌고 교황의 연설장에 잠입한 ‘이단 헌트’는
환상적인 팀워크와 스릴 넘치는 작전으로 그를 납치하고 극비정보를 입수하는데 성공한다.

‘오웬’을 생포하여 IMF 본부로 오던 중 ‘이단 헌트’의 IMF팀은 정체 모를 집단에 의해
비행기에서 쏟아지는 무차별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고, ‘오웬’은 다시 그의 손을 빠져나간다.
극악무도한 ‘오웬’은 빼앗긴 극비정보를 되찾기 위해 ‘이단 헌트’의 아내를 납치하고,
자신이 요구하는 극비정보를 IMF 본부에서 48시간 안에 다시 빼내오지 않으면
‘이단’의 눈 앞에서 사랑하는 ‘줄리아’를 처참하게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다.

평생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에 직면한 ‘이단 헌트’.
이제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다!
극악무도한 적과 자신의 조직에 맞서,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제작노트
About the Movie

제작비만 2천 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기원!
업그레이드 된 화려한 액션과 세련된 비주얼로 다시 태어났다!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은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신화적 존재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톰 크루즈’가 선보이는 현란한 액션과 화려한 비주얼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킨 작품이다. ‘미션임파서블 포스’ IMF(Impossible Mission Force)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가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선보이는 짜릿한 스릴과 치밀한 스토리는 여타의 액션 블록버스터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특별한 즐거움이었다.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제작된 브라이언 드 팔마, 오우삼 감독이 각각 연출을 맡은 <미션임파서블>, <미션임파서블2>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작품 <미션임파서블3>는 2천 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최강의 블록버스터를 탄생시키겠다는 포부에서 출발한 프로젝트. J.J. 에브람스 감독은 “톰이 이 영화 감독 건 때문에 저를 찾아왔을 때, 그가 묻기도 전에 ‘네,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미션임파서블>시리즈에 참여한다는 것은 작가와 감독에게 최고의 행운입니다. 처음부터 톰과 저는 영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특수비밀요원들의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에브람스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한다. “<미션임파서블>이라고 하면 극한의 상황, 멋진 액션, 놀라운 스턴트 연기를 떠올립니다. 우리는 거기에 러브 스토리와 같은 인간적인 부분을 강조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프로듀서인 폴라 와그너도 이에 동의한다. “이 영화는 이단 헌트가 직업과 사생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도 <미션임파서블3>가 이전의 두 영화와 다른 점은 IMF 내의 인간적인 갈등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인물들의 미묘한 관계를 유머와 탁월한 기교로 잘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미션임파서블3>는 ‘톰 크루즈’가 직접 제작과 연기를 겸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선사했던 화려한 액션과 치밀한 두뇌싸움의 극적 재미를 한껏 살려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에브람스와 톰은 원작 TV 시리즈에 큰 비중을 두어서 대담하고 훌륭한 리더를 중심으로 전문적으로 훈련 받은 요원들이 펼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 스턴트, 눈을 뗄 수 없는 정교한 반전이 가득한 스파이 스릴러 영화를 만들어 냈다. <미션임파서블3>는 로마, 뉴욕, 파리, 상하이를 잇는 세계적인 로케이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한 차원 높은 액션과 더욱 매력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시 태어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영화 > 영화를 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세이돈.. 2006. 6. 4.  (0) 2006.06.06
다빈치 코드...  (0) 2006.05.21
노스 컨츄리-2006.4.30  (0) 2006.05.01
러브 액츄얼리-휴그랜트,엠마톰슨..  (0) 2006.04.27
포레스트 검프  (0) 200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