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40.살리나스를 떠나 모라이 가는 환상의 길...길...

나베가 2012. 6. 18. 15:05

 

 

 

 

 

 

 

 

 

 이제 살리나스를 떠나 모라이로 간다.

그 넓은 들판에....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노오랗게 핀 들꽃들이 얼마나 매혹적이었는 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온전히 나를 그곳에 던져 놓을 뿐...

 

 

 

 

 

 

 

 

 

 

 

 

 

 

 

 

 

 

 

Ernesto Cortazar [Timeless] - 05. Timeless (05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