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궁전...
화려하고 웅장한 방사형 구조의 롱샴궁전은 건축가 Eserandieux Jacque 가 설계했으며
1839년 항구내 운하건설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한다.
일단 이 멋진 궁전앞에서 공작팀 단체 사진 한컷!!
물의 도시 마르세이유를 상징하는 석상....
겨울이라기 보단 흐드러진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롱샴궁전 앞 풍경이 궁전못지 않게 멋지다~
도시를 바라보고 있는 사자 석상도 멋지고....
성악을 전공하신 이태리 현지가이드겸 이사장님이 표효하고 있는 모습이 왠지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고 있는 듯 느껴지는 것은
오페라 매니아인 내겐 안타까움 때문이겠지??
궁전입구 분수 동상이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보는 드넓은 풍경이 참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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