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피리 [THE MAGIC FLUTE]
작 곡 : 모차르트 (W.A.Mozart 1756-1791)
구 성 : 1막 3장, 2막 - 독일어
등장인물
- 밤의 여왕 (소프라노)
- 파미나 (Pamina, 여왕의 딸) 소프라노
- 3명의 시녀 (메조소프라노, 소프라노, 소프라노)
- 타미노 (Tamino, 이집트의 왕자) 테너
- 파파게노 (Papageno, 새를 잡는 사람) 바리톤
- 파파게나 (Papagena, 그의 정해진 신부) 소프라노
- 자라스트로 (Sarastro, 이시스와 오시리스신을 섬기는 대제사장)
- 모노스타토스 (Monostatos,이시스 신전의 노예 우두머리로 흑인)
- 신전의 세 수호신 (메조소프라노,소프라노,소프라노)
- 두 제사장 (테너,바리톤) 무장한 두 사나이 (테너,바리톤) 연설자 (베이스)
때와 곳 : 고대 이집트 아시스와 오시리스의 신전 부근
초 연 : 1791. 9.30. 빈 교외의 비덴 극장
주요 아리아 : 내 가슴은 지옥의 복수심으로 끓어오르네 - 밤의 여왕의 아리아
(Der Ho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특 징 [FEATURE]
2막으로 이루어 짐. 가창(歌唱)과 대사를 포함한 이른바 징슈필에 속한다. 슈카네더의 대본에 의하여 1791년 3월부터 작곡, 9월 30일 완성하고 빈에서 초연하였다. 큰 구렁이에게 쫓긴 왕자 타미노는 밤의 여왕의 시녀 세 사람에게 구출되어 여왕의 딸 파미나의 아름다운 화상(畵像)을 보고 나쁜 수도자 자라스트로에게서 그녀를 구해 내려고 결심한다.
새장수 파파게노를 데리고 자라스트로에게로 가는데, 실은 자라스트로가 덕이 높은 인물이고 여왕이 악의 화신인 것을 알게 된다. 자라스트로가 내놓은 시련을 이겨낸 타미노는 파미나와 맺어진다. 파파게노도 파파게나라는 상대를 얻는다. 한편 밤의 여왕과 그 부하들은 복수를 하려고 찾아오지만, 천둥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지고 막이 내린다.
이 오페라는 서곡을 비롯하여 뛰어난 아리아 등이 많으며, 모차르트는 이 작품에서 독일 전통 오페라로서의 징슈필을 하나의 장르로 완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페라 세리아와 오페라 부파의 요소도 도입, 종합적인 작품을 완성하고, 이 작품 초연 2개월 후에 죽었다. 한국에서는 1973년 6월 연세대학 오페라단(정희석 지휘)에 의해 초연되었다.
모짜르트의 창작활동은 매우 다양하여 당시의 음악의 장르에서 거의 모두를 다루고 있다. 그는 생애의 모든 시기에 걸쳐 극음악 창작에 종사했는데 대부분 오페라로서 그 가운데는 이태리어를 원본으로 한 오페라 세리아(정가극), 오페라 부파(희가극), 독일어로 된 징슈필(창극의 일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마술피리>은 모짜르트 최후의 오페라로서 그는 이 곡이 초연 된지 2개월 뒤에 사망하였다.
특히 당시의 모든 스타일이 종합되어 표현 내용으로서 프리메이슨의 사상도 엿볼 수 있다. 즉 독일민요풍의 노래와 이태리 오페라풍의 아리아, 그 밖의 성악과 기악의 여러 가지 형태를 흡수하여 변화무쌍하고 예술성 높은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파파게노와 파파게나는 빈풍의 민요로 되어 있긴 하지만 이태리 부파의 음조를 띄고 있으며, 또 타미노와 파미나 두 사람은 이태리풍의 영창조와 독일풍의 가곡조가 각각 나타내주고 자라스트로는 엄격한 글룩의 스타일을, 밤의 여왕은 이태리의 오페라 세리아적 양식을 따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바로크적, 바하적 코랄의 엄격한 양식도 눈에 띄는데, 이와 같은 다양한 요소들은 상호 긴밀한 관계를가지고 곡 전체에 통일을 주고 있다.
이 작품에는 두 개의 다른 차원의 세계가 펼쳐지는데, 파파게노의 세속적인 익살과 타미노, 파미나의 보다 숭고한 사랑이 양립한다. 여기에서 작곡자 모짜르트는 이 극히 모순된 주제를 교묘히 뒤엮어 일체화하여 결국 파파게나와의 지극히 단순한 행복을 추구하는 파파게노의 서툰 행위가 타미노, 파미나 간의 보다 영묘한 사랑의 추구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으로 이 작품이야말로 모짜르트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드러내준 통쾌한 작품이다.
줄거리 [Story]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밤의 여왕의 왕국이다. 막이 오름과 동시에 타미노가 커다란 뱀에 쫓겨 뛰어오다가 도와달라는 외침과 함께 바닥에 쓰러진다. 이 때 궁전의 문이 열리고 배일을 쓴 세 명의 시녀가 나타나 마술을 부려 뱀을 죽이고는, 기절해 있는 타미노를 보고 그의 수려한 용모에 감탄한다. 서로 그의 용모를 찬미하며 바라보는데, 멀리서 파파게노의 피리소리가 들려온다. 그녀들은 이 사건을 여왕에게 보고하기 위하여 모두 그 자리를 떠난다. 밤의 여왕의 세 시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타미노 왕자는 새 장수 파파게노와 함께 도승 자라스트로에게 붙잡혀 있는 밤의 여왕 딸 파미나를 구하기 위해 마술 피리와 은 종을 가지고 자라스트로의 사원으로 간다.
사원에서 승려들을 만나 자라스트로가 잔악한 폭군이 아닌 고귀한 성직자로 악과 어둠의 세계를 지배하는 밤의 여왕으로부터 청순한 딸을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타미노와 파미나 두 젊은이의 사랑은 많은 고통과 시련을 참아 내야 사랑이 맺어지는 우면 인지라 두 사람은 힘든 시련을 극복 하고 마침내 사랑의 승리를 얻는다. 한편 새잡이 파파게노도 그에겐 천생연분인 파파게나를 아내로 얻게 된다. 그 뒤 밤의 여왕이 복수를 꾀하지만 이는 물론 실패로 돌아가고, 파미나를 탐냈던 검둥이 악당 모노스타토스와 더불어 지옥에 떨어짐으로써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된다.
공연후기....
<마술피리>하면 밤의 여왕 아리아가 너무나 유명해서 마치 수도없이 본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제대로 본것은 별반 없는것 같다.
암튼...내가 갖는 기대치에 별로 대단치 않은 오페라단이란 소리를 듣고는 좀 실망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지만,
예당에 7시반까지 가기 위해서 난 다른 그 어느때보다도 서둘러 갔다.
사람이 참 간사하지??
대단치 않은 오페라단 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일까....
무대에 등장한 가수들의 노래가 여엉 가슴을 뚫고 들어오지 않는거였다.
'아~ 좀 더 짝짝 뻗는 노래소리를 듣고 싶다'고 내 안에선 소리치고 있었다.
그리곤 깨달았다.
내 자리가 4층이라는것..
'그래~내가 오페라는 적어도 3층이상은 올라가지 말자'고 했었지~ㅠㅠ
망원경을 통해서 보면서 좀 더 집중을 하니 차츰 집중력이 생기면서 낳아지긴 했지만...
항상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것이다.
오페라 강좌를 들으면서 보는 최고의 영상물의 최고의 장면을 떠올리며 그들이 저 무대에서 노래하는걸 봤으면....
그러면서 제대로 감동속으로 빨려들어가지 않는것이다. 이런~~
................
암튼...
초반부터 가수들이 무대를 떠나 객석 맨 앞줄까지 나와 뛰어다니기도 하고, 뱀으로 분장한 여인의 재밌는 캐릭터가 눈길을 끌기도 하고, 어린이들이 동물들의 옷을 입고 숲을 지나는 장면....등 재미를 주는 연출이 많이 등장해 웃음을 많이 주었다.
그중에서도 단연 백미는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익살스러움이었다.
노파로 변신해서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파파게나와 그에 대응하는 파파게노의 연기, 그리고 둘이 맺어지면서 부르는 이중창은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파파게노의 캐릭터가 무척 유쾌했고 노래, 연기도 잘 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또하나의 이 오페라의 백미...
밤의 여왕 아리아....
듣는 이도 부르는 이 못지않게 항상 가슴이 조마 조마 해지는 .....그리고 얼마나 잘하나...내심 평가하는...ㅋㅋ
어쩌면 이 노래 하나 들으러 오는 이도 있지 않을까..싶을 만큼 이 아리아 하나만으로도 이 오페라는 볼만한 가치가 있는것이다. 그런만큼 다른 배역들이 아무리 자신들의 역할을 잘 해냈어도 이 아리아를 못불렀다면 이 오페라는 그만 실패작이 되버리는 것이다.
사실...밤의 여왕은 주연도 아니고, 노래도 많이 부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이에겐 마술피리의 주연은 밤의 여왕이다. ㅋㅋ
어쨋든 오늘의 배역인 Anja Maria Kaftan 의 아리아는 감동까진 아니었어도 실수 없이 듣는이가 불편하지 않을만큼
잘 불러주었다. 좀더 '지옥의 복수심은 불타오르고'의 제목처럼 감정을 폭발시켜 주었다면....바랬다면 무리였을까??
너무 외모도 이뻤고, 노래도 이쁘게 불렀다는 생각이다.
파미나의 아리아에 '브라보'를 외치는 이도 있더만....나는 좀...
그러나 전반적으로 초반에 가졌던 심드렁에서 나오면서는 즐겁고 유쾌한 마음 가득 안고 나왔으니까...
ㅎㅎㅎ
<마술피리>가 노래와 대사가 있는 징슈필 오페라였다는 걸 오늘 새삼스럽게 알았음...
올 봄에 베토벤 오페라 <피델리오>를 보면서 처음으로 대사가 있는 오페라를 접하곤 독일어가 아닌 우리말로 연기하는 모습이 엄청 낯설어서 옆자리 학생 말따나 "뭐야~깬다~"하며....
황당했던 순간이 떠올라 혼자 웃었다.ㅋㅋㅋ
정말 독일어가 아닌 우리말로 연기하는 오페라 가수들을 보니 정말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ㅋㅋㅋ
마술피리도 한국어 대사로 하면 또 그때처럼 깰까?? ㅋㅋㅋ
아!!
모짜르트의 죽음 직전의 모습도 떠 올라 마음 한구석이 좀 아파었다.
모짜르트의 작품을 접할때는 왜 그렇게도 영화 <아마데우스>에서의 모짜르트 모습이 떠오르는 지...
그래서 항상 그 짖궂음에 웃음 지어지고,
마지막 작품에 몰두하는 처절한 그 모습에 감정이 격해지고,
레퀴엠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 버려지는 그 초라한 장례식에..마음이 아프다.
모짜르트가 죽기 전 2개월 전에 이렇게 유쾌한 작품을 만들어 무대에 올릴 수 있었다니...
처절하리 만큼 장엄한 레퀴엠을 작곡하면서....
그의 천재적인 작품을 접할 때마다 언제나 그의 짧은 생애가 너무나 안타깝기만 하다.
- 2003년부터 독일 도르트문트 극장 주역가수로 활동
출 연 진
- Verschiednener 콩쿨 1등 및 여성 최고부문 수상
- 2006 독일 프라이부룩 시의 예술가상과 장학금 수여받음
- Ks.Kaja Borris 와 처음 성악을한뒤 퀠른 국립음대에 진학 Prof. KS Hans Sotin에게 사사받음.
- Klesie Kelly, Judith Lindenbaum, Prof. Lieselotte Hammes, Peter Hechfellner, Charlotte Lehmann, KS Julie Kaufmann sowie bei KS Edda Moser 마스터 클래스참가
- 오페라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Bass Kurt Moll과 함께 출연),Pamina (in Die Zauberflote)를 Koeln Kammeroper에서 하였으며 Bregenzer Festspielen에서Adele (Die Fledermaus) 그리고 Grafin (Die Hochzeit Figaro)를 연주함.
또한 그녀는 Berlin Deutschoper에서 ”Mio, mein Mio“ (Foyer-Produktion)를 연주함.
Deutschen Oper am Rhein Dusseldorf, Oper Bonn, Theater Nordhausen, Theater
Annaberg-Buchholz, MainfrankenTheater Wurzburg ,Theater Magdeburg (Konigin der
Nacht), Staatstheater Meiningen (Susanna in ?Die Hochzeit des Figaro“, Karolka in Jenufa und Eva in ?Die Schopfung“) Theater Plauen-Zwickau als Zeitel in ?Anatevka“) 극장 도르트 문트 극장의 대표 게스트 솔리스트로써 유럽에서 수많은 오페라와 그외부문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음.
- 영국바리톤 Dennis Hall 과 처음 공부를 시작하였고 5년동안 함께 공부하였음.
- 독일 비스바덴 국립극장 에서 처음 데뷔
Il Duca di Mantova (Rigoletto), Alfredo (Traviata), Don Ottavio (Don Giovanni), Belmonte (Enfuhrung), Tamino (Magic flute), Camille Rosillon (Lustige Witwe) 가 주 레퍼토리이며 Renaud (Armide, Gluck)을 May-Festival Wiesbaden, 과 Gluck-Festival Nurnberg (Germany), 그리고 마지막으로 New Israeli Opera in Tel Aviv. 에서 노래함.
2005년 그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타미노 역으로 슈트트가르트 국립오페라극장과 비엔나 Volks 극 장에서 데뷔를 한다.
또한 그는 이스라엘 Tel Aviv 국립극장에 다시한번 초대받아 튼 성공을 이루었 고 그에 스케줄은 2011년까지 잡혀져 있다.
2007년 6월에는 거장 지휘자 쥬빈메타 와 이스라엘 필하모닉오케스라와 Mozart’s Entfuhrung aus dem Serail 을 함께 하였다. Osmin 역에는 베이스 Kurt Rydl 과 함께하는등 최정상급의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렸다.
2009년 1월에는 하이드 오페라 L’Infedelta delusa 에서 Nencio라는 역할로 WDR Broadcast 오케 스트라와 함게 퀠른에서 CD 프로덕션을 하였다.
그는 앞으로 오페라 돈죠바니 를 스위스Avenches국제 페스티발에서 연출자 Giancarlo Del Monaco 와 함게 연주할 예정이며 2010 년에는 오페라 파우스트를 이스라엘 국립극장에서 연주일 정이 잡혀있는등 활발히 활동중이다.
- 미국 커티스 음악원 졸업
- 1996년 이대웅콩쿨 대상
- 1997년 중앙콩쿨 1위
- 2001년 메트로폴리탄 국제콩쿨 필라델피아/워싱턴 지역예선 1위 입상
- 2002년 독일 퀠른 국제 콩쿨에서 3위
- 일본 쉬츠오카콩쿨, 프랑스 뚤루즈 국제성악콩쿨등 다수 콩쿨 입상
서울대음악대학 재학시 베르디의 "가면무도회"의 리카르도 역으로 국내 오페라 데뷔 미국커티스 음악원에서 "Rake`s Progress-Tom Rakewell", 코지 판 툿떼, 리골렛토, 파우스트, 라 보엠 등의 작품에서 주역으로 출연.
2000년 미국 Chautauqua 썸머음악축제에서 오페라 "쟌니 스키키", 2003년 방콕 오페라에 "마술피 리"의 타미노역에 데뷔.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후궁으로부터의 도주""코지 판 뚯데" "미소의 나라" "라인골트" "보첵" "나부코""예브게니 오네긴" "카르멘" "리골렛토" "호프만의 이야기""토스카"등) 2005 년 성남 아트센터 개관기념 오페라 "파우스트" 타이틀 롤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으며, 2007 년 성남 아트센터 기획작품이자 국내 초연작품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바쿠스 역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졸업(Robert-Schumann-Hochschule)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오페라 클래스 졸업
-퀠른 캄머 오페라단 솔리스트 역임.
-Lions 국제 콩쿨 1등
-District Rheinland und Forderpreis 콩쿨 1등
-리차드 바그너 바이로이트 축제 장학생
-Sylvia Geszty 마스터클래스 콩쿨 장학생
-콜벤츠 국제 콩쿨 3등
-Schmolz+Bickenbach 콩쿨 우승
-NRW 콩쿨 2등
-2008/2009드레스덴 잼퍼 오페라하우스, 본,할레,자부뤼켄 등에서 마술피리 밤의여왕 노래함
-2007/2008드레스덴 잼퍼 오페라하우스,뮌헨,뒤셀도르프,비스바덴,할레에서 밤의여왕 역할
-2006/2007드레스덴 잼퍼 오페라하우스에서 "Ariadne auf Naxos" Najade 역할 노래함
-2006/2007잘쯔부르크,할레,본,플렌스부룩 에서 밤의여왕 노래함
-외 수많은 극장에서 2002년도부터 밤의여왕 전문 주역 가수로 노래함.
-이외 리트와 오라토리오를 뒤셀도르프, 에센, 퀠른. 크레펠트, 비스바덴 등에서 솔리스트로 노래함.
이후 오스트리아 Graz 로 건너가 Graz 국립음대에서 Prof. Christian Poppelreiter 에게 사사받으며 오페라를 본격적으로 공부하였다. 또한? 그는 Graz시에서 수상하는 우수인재상을 수여받아 Graz시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그는 프리랜서 성악가로 자유계약에 의해 여러 오페라하우스에서 노래를 하며 주 레파토리로는 J. A. Hasse 와 W. A. Mozart등이며 보컬의 민첩성을 가진 배우의 역할이 특히 뛰어난 가수이다.
그의 유럽에서의 오페라무대는 2000년 스페인 지로나 극장의 라보엠의 마르첼로역을 시작하여 사바델극장에서 피가로의 결혼의 백작역을 맏았고, 프랑스 아비뇽극장에서 꼬지판뚜떼의 굴리엘모역 그리고 독일 라이프찌히 극장에서는 영화 파리넬리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프 루쎄와 함께 바로크오페라 렘피오 뿌니또의 아트라체역을 맏아 열연하였다. 또한 노르웨이의 오슬로 극장에서 라보엠의 쇼나르와,아그더 극장에서 돈죠바니의 타이틀롤을 하여, 노르웨이 일간지 파드렌드스베넨에서 동양인성악가 문화면에 머릿기사로 나오는 극히 이례적인 일과함께 청중을 압도하는 재치있는연기와 풍부한 성량의 돈죠바니라는 극찬을 받았다.
유니버셜 음반사의 제작으로 파리국립오케스트라와 라디오 프랑스 페스티벌에서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집시공작의 까르네로 백작역으로 음반을 출시하였고
네이브 음반사의 제작으로 몽펠리에 국립 오케스트라와 레스피기의 오페라 라깜빠나 쏘레르싸의 마에스트로 역할로 음반을 출시하였다
바리톤 공병우는 오는 3월부터 리모즈 극장의 까르미나 부라나의 바리톤 솔로 와 낭트극장의 꼬지판뚜떼의 굴리엘모 역 쎈에티엔 극장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머큐쇼역을 준비 중이다.
그는 Islandischen Fernsehen 국제 콩쿨과 베르디 국제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Wien Kammeroper와 Schonbrunner Schloßtheater에서 Sarastro (Die Zauberflote) 역할로 데뷔했었다. 1990년도에 비스바덴 국립극장의 전속솔리스트로 1995년인 5년동안 활동하였으며 그간 Rocco (Fidelio), Il Grand`Inquisitore (Don Carlos), Padre Guardiano (La Forza del Destino) und Don Basilio (Il Barbiere di Seviglia) 의 작품과 성악가로써 경지에 이르러 부를수 있다는 작곡가 Wagner 작품 Fasolt (Rheingold), Hunding (Walkure), Fafner (Siegfried), Hagen (Gotterdammerung) und Konig Marke (Tristan und Isolde) 을 하였다.
그의 주 활동 무대로는 독일 본, 에센, 만하임, 프랑크푸르트, 슈트트가르트, 비스바덴, 카셀, 베를린(Staatsoper Unter den Linden)등이 있으며 스위스 제네바, 베른, 오스트리아 비엔나 (Volksoper) , 체코 프라하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지휘자 Maurizio Barbacini, Bertrand de BILLY, Oleg CAETANI, Prof. Wolf - Dieter HAUSCHILD, Eliahu INBAL, Jiri KOUT, Armin JORDAN, Jonathan NOTT, Rico SACCANI, Petri SAKKARI, Ulf SCHIRMER, Prof. Rheinhard SCHWARZ, Marc SOUSTROT, Robin STAPLETON, Marcello VIOTTI, Simone YOUNG 그리고 Alfred WALTER 와 함께 작품활동을 하였다..
베이스 Vidar Gunnarsson 은 그간 80개의 역할을 하였으며 그에 주 레퍼토리로는
Colline (La Boheme), Pater Guardiano (La Forza del Destino), Fiesco (Simone Boccanegra), Zaccaria (Nabucco), Grand'Inquisitor (Don Carlos), Il Re and Ramfis (Aida), Sarastro (Die Zauberflote), Komtur (Don Giovanni), Boris (d.) (Boris Godunow), Don Basilio (Il Barbiere di Siviglia), Fasolt and Fafner (Rheingold), Hunding (Walkure), Hagen (Gotterdemmerung), Konig Heinrich (Lohengrin), Landgraf (Tannhauser), Daland (Der fliegende Hollander), Konig Marke (Tristan und Isolde) und Titurel (Parsifal) 등이 있다.
- 독일 Koln 국립음대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독일 뒤쎌도르프 오페라단에서 벨리니 오페라 “Puritani” Sir Giorigio 역으로 첫 데뷔
- 오스트리아 Bregenz-festspiel 출연
- 독일 칼스루에 오페라단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
- 독일 함부룩 오페라단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
- 로마 싼타세칠리아 “아우디토리움” 수차례 활동
- 오스트리아 비인 “Schonbrunn Sommerfestival”에서 “마적”그리고 후궁으로부터 도주 출연
- 오스트리아 비인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로 활동
- 일본 동경 및 나고야에서 오페라 출연
- 독일 베르린, 에센, 아헨, 도르트문트, 슈투트가르트, 슈베린 오페라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 그외 독일 여러도시, 덴마르크, 스페인, 그리스 아테네, 룩셈부룩크,
일본, 등지에서 오페라와 오라토리오를 연주했으며, 2002년 귀국하여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며 지금도 한국과 유럽에서 활동 중
-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의 가락지” 전곡 CD 출판
-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DVD 출판
- 찜린스키의 오페라 “칸다울레스의 왕” CD 출판
- 독일 북부방송(NDR)에서 개인 Potrait 출연과 그외 오페라 녹화 출연
- 체코에서 체코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독일 함부룩에서 함부룩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두차례 베르디 진혼곡을 CD로 출판함
- 2007년 오스트리아 빈국립오페라극장과 돈카를로스, CD와 DVD 출판
- 2007년 오스트리아 샹마가렛오페라 페스티발에서 나붓코 DVD 출판함
- 동아콩쿨 입상, 중앙콩쿨 입상, 해외 파견콩쿨 입상
- 오스트리아 비인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쿨 2위 입상과 7개 부문 특별상 입상
- 독일 함부룩 Dr. Wilhelm “Oberdorfer”상 수상
성학원에서의 학부 후에, 그녀는 존경받는 McGill 대학에서 오페라 연주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는다. 학위 후, Lydia Skourides는 NUOVO오페라의 Benjamin Britten의 ”한여름 밤의 꿈”에서 헬레나 역할과 “La Boheme”의 Mimi 역할과 같은 수많은 여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그녀는 또한 존중한 피아니스트 및 리사이틀하는 Malcolm Martineau의 지휘 아래 젊은 예술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 뒤에,Vlaamse Operastudio에 참여하고 벨기에의 “Gent”라는 젊은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현재 Lydia는 독일 도르트문트 극장과 2년 계약을 성사시켜 The Bartered Brid의 Marie의 역할과 Hansel und Gretel의 Gretel, “마술 피리”에 있는 첫 번째 숙녀등으로 열연하고 있다. 최근에, Skourides는 프랑스 Arles에서 열린 Festiv'Arles에서 오페라 아리아 경쟁에서, 프랑스에 결승자가 되었다. Skourides 다음 시즌엔 수많은 경쟁에서 경쟁뿐 만이 아닌, 프리랜스 음악가로 활동할 것이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Linz Landestheater에서 그녀의 유럽 솔로 경력이 유럽에 있는 Bielefeld, Gelsenkirchen, Meiningen, Dortmund and Wuppertal 의 오페라 회사로 이끌어준다1997년부터, Gibson는, Kaiserslautern의 Pfalztheater에서 객원 예술가로 정기적으로 출연을 한다. 2005년의 9월, 푸치니의 토스카 주역으로 Pfalztheater의 새 시즌을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현재, Pfalztheater에서 그녀의 소프라노 활약을 볼 수 있다
1984년 독일 프라이부르크 출생
2004년부터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에서 Angela Nick교수님께 성악을 사사
2005년부터는 Hans Peter Mueller교수님께 가곡 사사
2006년 베를린 콩쿨에 입상
2007년 부터는 오페라과 과정에 입학하였고 많은 오페라 공연 활동
Lied와 Oratorio 콩쿨에 우승 했으며 각종 많은 음악회에 출연
아직은 비록 젊은 성악가이지만 열정이 대단하여 F. Pollet, W. Rieger, M. Honig, N. Shetler 마스터클레스에 참가
Gilbert an Sullivan의 오페라 Or Bunthornes에서 Lady Jane역과 모짜르트의 마적에서 3. Dame역 독일 도르트문트 극장을 비롯하여 유럽 전역에서 공연
제작진 소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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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의 <마술피리> 중에서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이중창
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
'Pa Pa Papageno'
from Die Zauberflöte (Act 2)
새잡이 파파게노는 <마술피리> 에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코믹한 캐릭터이다. 파파게노는 자신처럼 새의 형상을 한 천생베필 파파게나를 만나지만 사원의 시험을 겪는 중 헤어지고 만다. 절망한 파파게노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순간 마법의 힘에 의해 다시 파파게나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감격적으로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서로의 이름을 수없이 더듬는 재치 만점의 이중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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