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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풍경.../2008.7.13

나베가 2008. 7. 23. 11:33

 

 

무주 리조트는 TV드라마 <여름향기>가 방영될 당시가 사실 가장 예쁘고 멋있었다.

즈음에 밤늦게 도착해 입장료도 내지 않고(당시엔 입구에서 입장료를 일괄 받았었다. 지금은 모두 철폐하고 받지 않는다)

들어갔는데, 그때의 놀랍도록 아름답던 야경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담날 아침풍경은 밤이랑은 전혀 다른 마치 오스트리아에 와 있는 것처럼 생기 발랄~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운 풍경이었었다.

여름향기 촬영 �트장도 구경하고....

 

그후에도 매 해마다 간거같은데....페인팅도 많이 탈색되었고, 그때 첫인상이 워낙 강했어서 였는 지...그때만큼의 여운을 남기지못한다.

그래도 여전히....무주 리조트의 아름다움은  발걸음을 잡을뿐만 아니라 카메라 셔터를 수없이 눌러대게 만든다.   

 

 

 

 

 

 오스트리아의 티롤지방 호텔을 겉뿐만 아니라 호텔 내부까지 같은 건축가에게 의례해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티롤 호텔이다.

창가를 장식한 갖가지 색깔의 제라늄 꽃이 정말 너무나 이쁘다!

겨울에 왔을때하고는 느낌이 너무나 다르다. 

 

 

 

 

 

 

 

 

  

  

 

 

 

 

 

 


Valse Romantique for Piano, L.71
Jean-Yves Thibaudet,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