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그들의 젊음. 남다른 그들의 스타일. 남다른 그들의 음악!!
Your Classic Mate, Ensemble Ditto !!
2007년, 각기 다른 개성과 음악적 재능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 받는 한국의 젊은 거장들이 <디토_Ditto>의 이름으로 뭉쳤다. 클래식 계의 젊음과 미래를 제시할 그들은 2007년 6월, 실내악 리사이틀 ‘Ditto Effect’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와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주곡 갈라 콘서트 (세종문화회관)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클래식 작품 중 기분전환을 위한 밝은 음악을 뜻하는 ‘디베르티멘토’ 를 줄인 ‘디토 Ditto’ 라는 팀 명은 ‘동감’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다.
* 리처드 용재 오닐 - 가장 순수한 미소를 지닌 비올리스트
4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린 2집 음반 ‘눈물’의 대성공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연주자.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된 드라마틱한 인생의 주인공이기도 한 그는 현재 뉴욕과 유럽 등 전 세계 연주 여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가장 처음 제안한 장본인이자 리더. 세련되고 강렬할 무대매너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 2007년 하반기 화제작,
* 패트릭 지 – 조용한 카리스마, 첼로와 닮은 그
세종 솔로이스츠의 솔리스트로 한국 내에 팬클럽을 보유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현재 시카고 리릭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뉴욕과 시카고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다수의 현대음악 작품의 초연과 퓨전음악 프로젝트 활동 등과 같이 활력 넘치는 음악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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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연주를 감상한 이들은 그의 절대 팬이 되어 버린다는데… 지난해 겨울 서울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과 만나 이번 프로젝트에 의기 투합하였고 유럽의 빡빡한 스케쥴을 제쳐두고 디토에 합류했다. 올해 에센 음대와 파리 국립 음악원에 다시 입학할 만큼 음악에 대한 학구열이 남다르다. 부조니 콩쿨 1위 , 아르헤리치 콩쿨 2위와 그에 따른 스캔들로도 유명한 그는 독특한 자신만의 음악해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야구 선수
*쟈니 리 – LA 필하모닉의 최초 한국인 단원
미국 LA필하모닉의 최초 한국인 단원 아카데믹함과 섬세한 감성의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린은 물론 하버드에서 경제학까지 섭렵한 학구파 연주자로 디토를 통해 13년 만에 모국인 한국을 찾는다. 한국무대에 서는 설레임과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팀의 막내이기도 하며, 오케스트라 스케쥴로 바쁜 중에도 고향 LA에서 리허설을 위해 찾아올 친구들을 맞기 위한 준비로 여념이 없다.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
Moscow Chamber Orchestra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에 의해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라고 불렸
1995년 UN 5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2004년 워싱턴과 모스코바의 70주년 외교 수립 기념 공연에 이르기까지, MCO는 수 많은 세계의 관객들에게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한국, 일본, 남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케
MCO는 뛰어난 음반과 열광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전세계의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최근 음반 레이블 Delos에서 MCO와 마에스트로 오르벨리안이 녹음한 18개의 음반이 출시되었으며, 4개의 레코딩들이 진행중에 있다.
MCO는 1956년 유명한 지휘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Rudolph Barshai에 의해 창단되었으며, 오랜 시간 동안 모스코바의 재능 있고 훌륭한 음악가들의 마음을 끌며 러시아의 국가적인 보물로 대표되어왔다. MCO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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