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762

서울시향/정명훈의 브람스 이중 협주곡 /10.16.금/예술의 전당

지휘 정명훈 Myung-Whun Chung, conductor 바이올린 스베틀린 루세브 Svetlin Roussev, violin 첼로 루이지 피오바노 Luigi Piovano, cello [프로그램]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Brahms,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Op. 102 바르토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Bartok, Concerto for Orchestra, BB 123 브..

오페라 진주조개잡이/국립오페라단/2015.10.15.목/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나디르가 여사제의 음성에서 그녀가 레일라라는 것을 알고, 지금도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부르는 로망스,「꿈 속에서 듣는 듯한 부드러운 그대의 음성이 귀에 파동치네」라고 부르는 이 노래는 어딘가 구노 풍의 청순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노래이다.   Mi p..

아름다운 목요일 인터내셔널 피아니스트 시리즈] 세드릭 티베르기앵 Piano/2015.10.8.목/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인터내셔널 피아니스트 시리즈] 세드릭 티베르기앵 Piano 세드릭 티베르기앵 (Piano) “티베르기앵의 기교는 대단하다. 그러나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 것은 그의 연주의 강렬함과 시적인 충동이다.” - 보스턴글로브 “가볍고 장엄하다, 진지하면서도 즐겁다, 강렬한 탄력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크리스토프 에센바흐/10.10.토.pm8시/예술의전당

흔들림 없는 절대 명성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마에스트로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의 특별한 무대가 10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빈 필하모닉은 상임지휘자 없이 170여 년 동안..

46.중국운남성/무선호(후시엔후,Fuxianhu)- 루총 유원지....쿤밍...

무선호의 루총 유원지에서 제일 먼저 우리를 반긴 것은 바로 이 연을 날리고 있는 아저씨였다. 어찌나 신나게 연을 날리고 있는 지 절로 신이 나 우리도 한참을 머물며 연을 따라 날아 다녔다는...ㅎㅎ ************* 연에 한동안 시선을 빼앗겼다 발을 디딘 곳은 여전히 바다였다. 아까 잠시 ..

45.중국 운남(윈난)성/ 무선호(푸시엔후)를 걷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커피를 내리는 일... 일단 커피를 내리면서 향에 취하고 그리고 발코니에 나가 풍광을 즐기면서 커피를 마시는 거다. 그러면 행복이 이른 새벽부터 온 몸을 휘감고 도는거지~ 여행중 나의 체력유지 비결이라고나 할까....ㅎㅎ ******************** 한 바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