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중국 운남성/쿤밍-운남 민족촌 3 호숫가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걸어 남호족 마을( THE LAHU VILLAGE) 에 들어섰다. 들어가는 입구쪽으로 덩굴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게 아름답다. 안으로 들어서니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도록 길다란 의자도 놓여있고, 컬러풀한 깃발이 하늘을 메우고 있는 것이...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10.19
서울시향/정명훈의 브람스 이중 협주곡 /10.16.금/예술의 전당 지휘 정명훈 Myung-Whun Chung, conductor 바이올린 스베틀린 루세브 Svetlin Roussev, violin 첼로 루이지 피오바노 Luigi Piovano, cello [프로그램]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Brahms, Double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Op. 102 바르토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Bartok, Concerto for Orchestra, BB 123 브.. 공연후기( 클래식 2015년) 2015.10.15
48.중국 운남성/쿤밍-운남 민족촌 2 이제 '하니 용바문 족' 으로 들어섰다. 이곳에도 역시 열대 식물이 울창한 작은 호수가 있다. 얼마나 잔잔한 지, 하늘과 숲의 나무가 그대로 잠겨있다. 저 만치 물레방아도 돌고있고.... 민족촌 안에는 초입뿐만이 아니라 곳곳에 많은 상가들이 있었는데, 주로 화려한 의상과 머플러와 모자..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10.14
오페라 진주조개잡이/국립오페라단/2015.10.15.목/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나디르가 여사제의 음성에서 그녀가 레일라라는 것을 알고, 지금도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부르는 로망스,「꿈 속에서 듣는 듯한 부드러운 그대의 음성이 귀에 파동치네」라고 부르는 이 노래는 어딘가 구노 풍의 청순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노래이다. Mi p.. 공연후기-오페라 2015.10.14
47.중국 운남성/쿤밍-운남 민족촌-1 쿤밍의 춘향 오빠집에 머물면서는 또 다른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그냥 일상의 아파트 생활인데... 이게 내 집이 아니고 머언 타국에서의 삶이다 보니, 암것도 안하고 그냥 느즈감치 늦잠에서 깨어나는 일이 어찌나 황홀하던 지.... 아랫 층으로 내려가면 정갈하게 에이프런까지 두른 춘향 ..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10.13
아름다운 목요일 인터내셔널 피아니스트 시리즈] 세드릭 티베르기앵 Piano/2015.10.8.목/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인터내셔널 피아니스트 시리즈] 세드릭 티베르기앵 Piano 세드릭 티베르기앵 (Piano) “티베르기앵의 기교는 대단하다. 그러나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 것은 그의 연주의 강렬함과 시적인 충동이다.” - 보스턴글로브 “가볍고 장엄하다, 진지하면서도 즐겁다, 강렬한 탄력과.. 공연후기( 클래식 2015년) 2015.10.12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크리스토프 에센바흐/10.10.토.pm8시/예술의전당 흔들림 없는 절대 명성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마에스트로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의 특별한 무대가 10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빈 필하모닉은 상임지휘자 없이 170여 년 동안.. 공연후기( 클래식 2015년) 2015.10.10
현대무용 프로젝트 <푸가> /2015.10.9.금.7시/LG아트센터 현대무용 프로젝트 <푸가> Contemporary Dance Project ‘Fugue: The Polyphony of the Bodies’ 미리 만나본 <푸가>, 제작발표회 현장 속으로! 공연후기-무용 2015.10.08
46.중국운남성/무선호(후시엔후,Fuxianhu)- 루총 유원지....쿤밍... 무선호의 루총 유원지에서 제일 먼저 우리를 반긴 것은 바로 이 연을 날리고 있는 아저씨였다. 어찌나 신나게 연을 날리고 있는 지 절로 신이 나 우리도 한참을 머물며 연을 따라 날아 다녔다는...ㅎㅎ ************* 연에 한동안 시선을 빼앗겼다 발을 디딘 곳은 여전히 바다였다. 아까 잠시 ..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10.04
45.중국 운남(윈난)성/ 무선호(푸시엔후)를 걷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커피를 내리는 일... 일단 커피를 내리면서 향에 취하고 그리고 발코니에 나가 풍광을 즐기면서 커피를 마시는 거다. 그러면 행복이 이른 새벽부터 온 몸을 휘감고 도는거지~ 여행중 나의 체력유지 비결이라고나 할까....ㅎㅎ ******************** 한 바탕 ..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