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패기와 완벽한 기교가 만났다!
<비발디의 '사계'>+ <피아졸라 '사계'>= 1년 속에 담긴 8가지 색채
초량 린 & 세종 솔로이스츠의 'Seasons'
International Sejong Soloists with Cho Liang Lin
www.internationalsejongsoloists.org
2006년 12월 3일 (일) 오후 2시 30분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No.1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청년 실내악단!
◆ 특출한 기량과 음악성을 가진 9개국 출신의 다국적 솔로이스츠로 구성된 젊은 챔버 오케스트라
◆ ‘세종’ 브랜드를 내걸고,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한국문화사절단’
( 카네기홀이 처음으로 초청한 한국 연주단체,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위원회 홍보대사,
아스펜 음악제의 상임 실내악단으로 초빙, 한국 작곡가 얼 킴(Earl Kim)의 추모음악제 개최,
미국 NPR, WQXR,Discovery Channel, WGCU Public Broadasting을 통한 방송 중계 등)
No.1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작품은 비발디 ‘사계’
◆ 세계적 바이올린 비르투오조 ‘초량 린’과 세종솔로이스츠가 연주하는 비발디 <사계> 전곡
◆ 클래식의 비발디의 <사계>, 탱고의 피아졸라의 <사계>를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
No.1 중국이 자랑하는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초량 린’의 완벽한 기교가 기대되는 협연!
◆ 초량 린! 2000년 뮤지컬 아메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기악인’ & 2차례의 그래미 상 수상
◆ 올 하반기 ‘초량 린 & 세종솔로이스츠’의 비발디 사계 음반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발매 예정
한 국 인 누 구 나 좋 아 하 는 비 발 디 '사 계 ' 의 완 벽 한 감 동 을 위 한
초량린과 세종솔로이스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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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성군 ‘세종’을 악단의 브랜드로 내걸고 세계 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가고 있는 문화 사절단 세종 솔로이스츠가 바이올린 비르투오조 초량 린과 함께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CNN 등 수많은 세계 언론들로부터 ‘지휘자 없는 최고의 앙상블’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세종솔로이스츠는 줄리어드의 명교수 강효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한국인을 주축으로 한 다국적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최고의 기량과 음악성을 펼치고 있는 챔버 오케스트라입니다.
또한 대관령 국제 음악제 상주단체이기도 한 그들은 이번 내한 공연에서 그들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이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으로 손꼽히는 비발디의 <사계> 전곡을 연주합니다. 이와 더불어 같은 제목, 다른 스토리의 피아졸라의 <사계>를 연주합니다.
SHOSTAKOVICH Prelude and Scherzo, op. 11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PIAZZOLLA/DESYATNIKOV Las cuatro estaciones portenas
Otoño porteño (협연,Cho-Liang Lin, violin)
Invierno porteño (협연,Yura Lee, violin)
Primavera porteña (협연,Frank Huang, violin)
Verano porteño (협연, Ji In Yang, violin)
intermission
비발디 사계 (협연 : 초량 린)
VIVALDI Four Seasons (with Cho-Liang Lin)
세종 솔로이스츠(예술감독 : 강효) International Sejong Soloists 워싱턴 포스트지가 “지휘자가 없는 최고의 스트링 오케스트라”라고 찬사한 세종 솔로이스츠 (세종) 는 1995년 뉴욕에서 결성되었고 빠른 성공 가도에 올랐다. 이들은 결성 이후로 미국,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200여 개가 넘는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독특하게 오늘 날의 젊은 솔로 주자들로 구성된, 세종은 현악 작품뿐 아니라 솔로와 실내악 레퍼토리도 선보이고 있으며 단결되고 아름다운 사운드 그리고 새로운 음악 스타일로 유명하다. 14명의 멤버들은 호주, 캐나다, 중국, 독일, 싱가포르, 불가리아, 한국 그리고 미국에 이르는 8 개국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멤버들은 이미 명성 있는 국제 콩쿨 (인디애나폴리스, 나움버그, 자크 티보, 파가니니, 하노버, 그리고 닐슨 콩쿨 등을 포함) 에서 우승함으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솔로 주자와 실내악 주자로서의 인지도도 상당히 높다. 뉴욕에 기반을 둔 본 앙상블은 줄리어드 음악학교의 저명한 바이올린 교수인 강효 교수의 음악적 지도 아래 전 세계를 투어하고 있다. 세종은 카네기 홀, 링컨 센터의 앨리스 툴리 홀, 케네디 센터, 92번가 Y,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꼬르토, 일본 산토리 홀, 영국 맨체스터의 브리지워터 홀, 한국의 예술의 전당, 대만 국립음악당, 그리고 라비니아의 라이징 스타 시리즈 등에서 평론의 찬사를 받은 콘서트를 선보였다. 세종은 1997년 아스펜 음악제의 상임 실내악단으로 지명된 이후로 오늘날까지 그 위치를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 대관령 국제 음악제의 상임 실내악단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세종과 협연한 유명 아티스트로는 조슈아 벨, 장영주, 정경화, 블라디미르 펠츠만, 레온 플라이셔, 첼리스트 린 하렐, 기타리스트 샤론 이즈빈, 요셉 칼리히슈타인, 초량 린, 길 샤함, 그리고 유제니아 주커만 등을 꼽을 수 있다. 향후 이들의 계획을 살펴보면, Love Past Cure 의 세계 초연이 눈에 띄는데 이는 세종을 위해 쓰여진 것으로 셰익스피어의 14행시와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이 함께 산재된 새로운 형식의 오페라이다. 에드워드 버클리가 제작한 이 작품은 세종과 5중주단이 함께 연주하며 관객들이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작품 세계로 안내해 줄 것이다. 세종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의 프로그램 Performance Today 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며 특히 2003년 11월에는 젊은 상임 실내악단으로 초청되었다. 아스펜 음악제에서의 이들의 라이브 연주는 시카고 WFMR 를 통해 실황 중계되었고 뉴욕의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 라디오 방송인 WQXR 라디오와 플로리다의 WGCU, 전국적 케이블 방송인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서도 그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2002년 12월, 세종은 CNN의 아침 프로그램 ‘폴라 잔의 아메리칸 모닝’ 에 출연하여 연말 축하 공연을 펼쳤고 2003년 추수 감사절에는 CNN 프라임타임 뉴스 프로그램 ‘폴라 잔 나우’ 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세종은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스포츠 행사에서도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2002 월드컵 위원회의 초청 연주자로서 전 세계 204개국에서 모인 FIFA 의원들 앞에서 연주를 펼쳤다. 2004년 6월에는 이들은 2004 아테네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UN 본부에서의 올림픽 성화 의식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세종은 유명한 클래식 작품부터 전 세계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에 이르는 폭 넓은 연주 레퍼토리로 유명하다. 이들은 Augusta Read Thomas 가 작곡한 Murmurs in the Mist of Memory 를 연주를 확정 지었다. 11명의 현악 주자들을 위한 이 작품은 2001년 아스펜 음악제에서 초연되었고 2004년 5월 영국 맨체스터 국제 첼로 페스티벌에서 가진 이들의 유럽 데뷔 무대에서도 선보였다. 2005년 여름 세종은 대관령 국제 음악제에서 Behzad Rangbaran 의 Awakening 의 세계 초연 무대를 가졌다. 세종은 이 외에도 여러 곡의 초연 연주를 선보였는데, 1999년과 2001년 뉴욕과 아스펜에서 선보인 Earl Kim 의 Dear Linda 연주와 2002년 José Bragato의 첼로 협주곡 Graciela y Buenos Aires 의 뉴욕 초연, Krzysztof Penderecki 의 Sinfonietta for Strings 의 뉴욕 초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세종은 최근 알바니 레코드를 통해 Eric Ewazen 가 작곡한 SEJONG Plays Ewazen 을 녹음하였고 2006년 낙소스를 통해 바이올리니스트 초량 린과 함께한 비발디의 사계를 발매할 예정이다. 세종은 젊은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소개함과 동시에 전도 유망한 클래식 연주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세종은 초등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소개해주기 위해 렉쳐 콘서트를 열기도 한다. 2003년 12월 카네기 잔켈 홀에서, 세종은 소설가 Charlotte Blake Alston가 개최한 가족 콘서트에서 전 세계의 전통 댄스 음악을 연주하였다. 앙상블 멤버들은 투어 기간 동안에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찾아가 장래가 촉망되는 클래식 연주자들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세종은 주요 기업체로부터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들은 삼성 문화 재단의 악기 은행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에게 1725년 산 과르네리 델 제수 바이올린, 1708년 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1590년 산 가스파로 다살로 비올라, 1715년 산 마티오 고프릴러 첼로와 1810년 루이지 만토바니 베이스 등의 명기를 대여받고 있다. 세종은 삼성 클래식 레이블을 통해 두 장의 앨범을 녹음하였다. 세종은 벽산 엔지니어링의 회장 김희근 씨가 제공한 1758년 산 크레모나의 J.B. Guadagnini 로 연주하였다. 세종의 예술 감독인 강효 교수는 풍부하고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수이며 지난 30년간 예술 감독으로서도 활약해왔다. 그는 미국, 유럽, 아시아, 캐나다, 그리고 중앙 아메리카에 이르는 수 많은 콘서트 투어를 감행했다. 그는 20년이 넘도록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의 상임 실내 연주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고 수 많은 작품의 미국 초연을 담당하였으며, 레온 플라이셔, 피나 카미렐리, 월터 트렘플러, 그리고 앙드레 왓츠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였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바이올린 교수인 그는 1978년부터 줄리어드 음악학교의 교수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미국, 한국, 일본, 그리고 멕시코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그는 또한 1978년부터 2005년까지 아스펜 음악학교의 교수진으로, 1994년부터 1997년까지는 일본 나가노의 일본-아스펜 음악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1994년에는 서울 대학교의 초청 교수를 맡았다. 그의 제자들은 전 세계 주요 콩쿨에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으며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펼치고 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 장영주, 김지연 모두 강효 교수의 제자이다. 강효 교수는 서울 태생이며,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한 후 졸업하였다. 최근에 그는 KBS TV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가르침의 귀재: 줄리어드 교수, 강효> 란 타이틀로 소개되었다. 2004년 한국 정부는 그에게 최우수 문화 훈장을 수여하였다. 2003년 3월 그는 강원 도지사가 선정한 문화 대사로 임명되었고 평창에서 첫 국제 음악제를 개최하기를 요청 받았다. 강효 교수는 2004년 8월 대관령 국제 음악제를 개최하였고 이 축제의 예술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초량 린Cho Liang Lin ,violin 대만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초량 린은 유창하고 우수한 연주 실력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인정 받은 그의 음악은 리사이틀과 실내악 연주를 통해서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초량 린은 지난 2000년 뮤지컬 아메리카에 의해 ‘올해의 기악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몇 년 전부터, 초량 린은 음악 활동의 범위를 넓혀오고 있다. 그는 노르웨이, 핀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캐나다 그리고 미국에서 여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펼치며 4 대륙을 넘나드는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통적인 레퍼토리에서 벗어나, 현대 음악에 대한 그의 애정을 여러 작곡가의 작품을 세계 초연하면서 보여주었는데, 중국계 작곡가 브라이트 쉥의 Three Fantasies를 피아니스트 앙드레-미셀 슈브와 연주한 의회 도서관에서의 공연과 대만계 작곡가 고든 친의 더블 콘체르토를 자자 링의 지휘 아래 샌디에이고 심포니와 첼리스트 펠릭스 팬과 함께 선보인 공연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올해 여름 그는 아스펜, 라비니아, 산타페 그리고 핀란드의 난탈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라호야 여름 페스티벌의 예술 감독으로서의 초량 린을 ‘듣는 이의 힘을 돋우면서 동시에 자극을 주는 이’라 평하였다. 음악 감독으로서의 그의 능력은 천 이, 칙 코리아, 필립 글래스, 존 하비슨, 마트 오코너, 에사페카 살로넨의 작품을 초연에 참여하면서 더욱 빛을 발하였다. 그는 솔로주자로서 탄툰, 조엘 호프만, 크리스토퍼 라우즈, 엘리 지그마이스터, 브라이트 쉥, 조지 촌타키스, 조지 워커 그리고 천 이의 협주곡을 초연하기도 하였다. 초량 린은 소니 클래식, 데카, 온딘 그리고 BIS 를 통해 음반을 발매하였다. 그의 음반들은 두 개의 그래미 상 후보에 올랐을 뿐 아니라 그라모폰의 ‘올해의 음반상’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소니 클래식을 통해 발매된 그의 음반은 모차르트에서 스트라빈스키 협주곡에 이르는 전형적인 바이올린 레퍼토리뿐 아니라 브람스,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드뷔시, 라벨의 실내악 연주를 포함한다. 데카를 통해 휴 울프의 지휘 아래 세인트 폴 챔버 오케스트라와 샤론 이즈빈과 함께 아론 제이 커니스의 바이올린과 기타 협주곡을 녹음하였고 BIS를 통해서는 천 이의 콘체르토 Folk Dance Suite 을 녹음하기도 하였다. 그가 온딘을 통해 녹음한 크리스토퍼 라우즈의 협주곡 앨범은 최근 뉴욕 타임즈에 의해 2004년 발매된 최고의 클래식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그의 최근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그는 세종 솔로이스츠와 안소니 뉴먼과의 비발디 사계 연주를 펼칠 뿐 아니라 피아니스트 헬렌 황과 함께 오스트리아계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게오르크 틴트너의 곡을 낙소스를 통해 올 가을 발매할 예정이다. 1960년 대만에서 태어난 초량 린은 5세 되던 해 바이올린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12살에 그는 시드니로 건너가 음악 공부를 계속하였다. 그의 초기 음악 선생님으로는 실비아 리와 로버트 피클러를 꼽을 수 있다. 시드니에서 이작 펄먼과의 만남으로 자극을 받은 그는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열리는 펄먼의 선생님, 도로시 딜레이의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1975년 뉴욕으로 향하였다. 2년의 재학 기간 동안, 초량 린은 마드리드에서 퀸 소피아 바이올린 대회를 석권하였고 곧 이어 콘서트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다. 그는 1991년부터 줄리어드 음악학교의 교수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내와 딸과 함께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리허설 장면....발코니에서 퍼온 사진]
◈ BIOGRAPHY
(2006 년 1월 업데이트 됨)
(2006년 3월에 업데이트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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