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레도 입구에 들어와서 점심식사 하다]
선물 가게...
온갖 휘귀한 것들로 가득~
위 사진의 가게 바로 앞.
이제 여행의 막바지에 다달았다.
연일 못잔 잠에 피곤함에....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가게에서 살만한 것이 없어 한바퀴 돌고는 밖으로 나와 근처 거라를 다시 구경했다.
그래도 아직 가게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사는 지 나오지 않았고, 나처럼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밖에 나와 앉아있었다.
붉은 벽돌과 돌로 만든 건축물이 기막히게 아름답다.
나는 바닥에 앉아 자고 싶을 만큼 피곤이 극에 달해왔다.
정말 앉아서 눈을 감고 있었다.
아니, 어쩌면 서서도, 걸어 다닐때도 졸았을 지 모를 일이다.
<스페인의 유명한 화가-엘 그레코> 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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