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열정적인 연주를 보여주지만, 이날 공연에선 특히나 더 열정적이었다.
베를린 필의 최고의 현악주자들이 만나서 이루어 낸 선율은 이미 극점에 도달한 느낌이었다.
한시도 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이날 장영주는 연주도중 바이올린 활의
여러가닥의 현이 자꾸 끊어져 나갔다.
[C열 정중앙 로얄석에서 봤음 ^^*]
비올라/ 탄야 크리스트
첼로/줄리안 스테켈
첼로/올라프 매닝거
비올라/볼프람 크리스트
바이올린/알렉산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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