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전 공연들

장영주 & 베를린 필 6중주 2004. 3.19

나베가 2006. 6. 11. 15:18

 

 

언제나 열정적인 연주를 보여주지만, 이날 공연에선 특히나 더 열정적이었다.

베를린 필의 최고의 현악주자들이 만나서 이루어 낸 선율은 이미 극점에 도달한 느낌이었다.

한시도 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이날 장영주는 연주도중 바이올린 활의

여러가닥의 현이 자꾸 끊어져 나갔다.

[C열 정중앙 로얄석에서 봤음 ^^*]

 

비올라/ 탄야 크리스트

첼로/줄리안 스테켈

첼로/올라프 매닝거

비올라/볼프람 크리스트

바이올린/알렉산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