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느낌...

안나 모포-소프라노

나베가 2006. 6. 9. 17:43

 

미국이 배출한 20세기 오페라계의 요정 안나 모포는 드물게 보는 아름다운 미모와 신체 조건을 마음껏 과시하면서 1960년대와 1970년대를 거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지낸 소프라노였습니다.

스토코프스키와의 빌라로보스의 '브라질 풍의 바하'와 솔티가 지휘한 '리골레토'에서의 질다 역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