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6일 드뎌 제게 있어서 역사적인 여행을 떠납니다.
로망이었던 남미 일주....
페루 리마에서 시작해서 볼리비아,칠레, 아르헨티나의 끝 우수아이아까지....
다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와서 이구와수 폭포를 보고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 파라치,상파울로에서 아웃합니다.
워낙에 방대한 지역이고,
안데스 산맥의 고산지대...
사막지역...
그리고 빙하지대까지...
그야말로 다이내믹하기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짐싸는데 이틀 밤을 샜습니다.
필요한건 산더미인데 20리터 기내용 캐리어와 30리터 배낭에 다 싸야하니까요.
그것도 여유분이 있어야하잖아요~
한 여름인 지역에선 샌들에 반바지, T셔츠 하나만 입고 나머지 한겨울 옷차림과 등산화를 집어넣을 공간요~~
아! 카메라도 서브카메라까지 두대이고, 렌즈가 4개입니다.ㅠㅠ
뺏다 넣었다 수없이 반복.....
가서 현지에서 사입고, 버리고,,,,그렇게 하기로 맘먹고
가장 기초적인것만 넣었네요~ ㅎㅎ
다녀와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올리다 만것까지 정신없이 업데이트가 될것 같아요~
기대하셔요~
ㅎㅎ
4월 18일에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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