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오 렌디네 / 나는 갈망하네 - 마리오 델 모나코(ten),
Furio Rendine - Vurria
이 작은방, 춥고 어둡네
언제 햇빛이 한번 들어왔던가
나는 이제 홀로 있네
내 마음이 약해질까 두려워
이 병약함이 나를 해칠 것이라는
나폴리를 다시 보지 못하리라는.. 그리고
그대를 다시 보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너에게 돌아가 한시라도 머물 수 있다면
나의 나폴리여
천개의 만돌린이 연주하는
너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전처럼 너에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 사랑
너에게 입맞출 수 있다면
너의 포옹을 느낄 수 있다면
나를 떠나지 않을 이 열병
이 열병이 나를 더 이상 살게 두지 않네
너에게 돌아가 한시라도 머물 수 있다면
나의 나폴리여
나는 갈망하네, 갈망하네, 갈망하네..
하지만 나는 비통에 잠겨있네.
즐거우리라 생각하네
Mario Del Monaco tenor
Ernesto Nicelli cond Studio Orchestra
'음악 > 성악, 합창,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베르트; 만월의 달빛은 산마루에 내리고 - 마가렛 프라이스 등, (0) | 2010.06.30 |
---|---|
R. Schumann / Dichterliebe Op.48 시인의 사랑 / Im wunderschonen Monat (0) | 2010.06.30 |
Through The Wild Transbaikal Steppes (바이칼 호 너머 황량한 벌판을 따 (0) | 2010.06.30 |
[Traditional] Stenka Razin (스텐카 라진) (0) | 2010.04.23 |
슈만 / 케르너 시에 의한 12개의 가곡 Op. 35, 제10곡: 소리없이 흐르는 눈 (0) | 201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