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라 석굴>
아우랑가바드의 북서 20km 지점에 있는 바위산 서쪽 사면(斜面)에 석굴 34개가 2km에 걸쳐 파여져 있다. 남쪽에서 세어 제1굴에서 제12굴까지는 불교굴로 6∼7세기에 개굴(開掘)되었다. 여기에 이어지는 제29굴까지는 힌두교의 석굴이고, 최후의 5굴이 자이나교의 석굴로, 8∼10세기에 만들어졌다. 그 형식은 하나하나 모두 다르다. 가장 훌륭한 건축은 제16굴의 카일라사나타 사원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은 힌두교의 시바신(神)을 모신 사원으로, 라슈트라쿠타왕조 크리슈나 1세(재위 756∼773) 때 바위를 깎아서 만들었다. 제일 안쪽의 높이가 33m, 안까지의 거리가 54m, 정면의 길이가 46m로 시바신의 상징인 링거를 모신 본전(本殿)이다.
낭디(황소)전(殿)과 누문(樓門)이 좌우의 균형을 잡고 한 줄로 늘어서고, 거기에 회랑(廻廊)이 둘러쳐진 대규모의 것으로, 남형사원(南型寺院) 건축의 대표작이다. 그 벽면에는 시바 등의 여러 신상(神像)과 《라마야나》를 제재로 한 부조(浮彫)가 있다. 세계에서 한 곳에 세 종교의 석굴이 개굴된 유일한 예이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출처:네이버백과>
1악장 (Allegretto)
베토벤 / 현악4중주 16번
'인도,네팔(2007.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네팔여행기30<카투만두-HYATT 호텔과 점심식당> (0) | 2008.01.03 |
---|---|
인도,네팔여행기29-<카투만두-보드나트 사원,파슈파티나 힌두사원> (0) | 2008.01.03 |
인도,네팔여행기28<카투만두-쿠마리사원> (0) | 2008.01.03 |
인도,네팔여행기27<포카라-카투만두/원숭이 사원-스와얌부나트사원> (0) | 2008.01.03 |
인도.네팔여행기26<포카라-FULBARI RESORT> (0) | 2008.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