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2007.2)

인도,네팔여행기/아우랑가바드/엘로라석굴-2

나베가 2010. 3. 8. 03:50

 

,<엘로라 석굴>

 

아우랑가바드의 북서 20km 지점에 있는 바위산 서쪽 사면()에 석굴 34개가 2km에 걸쳐 파여져 있다. 남쪽에서 세어 제1굴에서 제12굴까지는 불교굴로 6∼7세기에 개굴()되었다. 여기에 이어지는 제29굴까지는 힌두교의 석굴이고, 최후의 5굴이 자이나교의 석굴로, 8∼10세기에 만들어졌다. 그 형식은 하나하나 모두 다르다. 가장 훌륭한 건축은 제16굴의 카일라사나타 사원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은 힌두교의 시바신()을 모신 사원으로, 라슈트라쿠타왕조 크리슈나 1세(재위 756∼773) 때 바위를 깎아서 만들었다. 제일 안쪽의 높이가 33m, 안까지의 거리가 54m, 정면의 길이가 46m로 시바신의 상징인 링거를 모신 본전(殿)이다.

낭디(황소)전(殿)과 누문()이 좌우의 균형을 잡고 한 줄로 늘어서고, 거기에 회랑()이 둘러쳐진 대규모의 것으로, 남형사원() 건축의 대표작이다. 그 벽면에는 시바 등의 여러 신상()과 《라마야나》를 제재로 한 부조()가 있다. 세계에서 한 곳에 세 종교의 석굴이 개굴된 유일한 예이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출처:네이버백과>

 

 

 

 

 

 

 

 

 

 

 

 

 

 

 

 

 

 

 

 

 

 

 

 

 


1악장 (Allegretto)

베토벤 / 현악4중주 1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