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티노 언덕에서 내려다 본 포로로마노....
포로 로마노(이탈리아어: Foro Romano)는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 이탈리아 로마에 있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매우 유명하다. 포로 로마노는 라틴어인 포룸 로마눔(Forum Romanum)의 이탈리아어 발음이다.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하고 수도 기능이 라벤나로 옮겨지면서 이민족의 약탈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부터는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 아래에 묻혀 버렸다.
포로 로마노 발굴작업은 19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의 유적들은 대부분 제정 시대 이후의 것이다.<출처;위키백과>
포로 로마노는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대 로마의 중심부인 포룸 로마눔의 유적지이다. 고대 로마 시절 대부분의 도시에는 스톤골룸(영어 포럼의 어원)이라고 불리는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광장이 있었는데, 이 포로 로마노는 수도 로마에 개설된 최초의 포룸이며, 가장 중요한 장소였다. 원로원 의사당과 신전 등 공공기구와 함께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동쪽으로 가면 콜로세움에, 서쪽으로 가면 테베레 강에, 남쪽으로 가면 팔라티노 언덕에, 북쪽으로 가면 캄피돌리오 언덕에 이른다.
로마투어를 하면서 건축물과 함께 아주 이색적으로 눈을 사로잡는게 있었는데,
바로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버섯 소나무>다.
쭉쭉 뻗어 위만 버섯처럼 활짝 피어있다.ㅎㅎ
콜로세움 입구와 내부...
내부를 들어가려면 10유로의 입장료를 내야했다.
우리는 그냥 안들어가고 창살 사이로 들여다만 봤다. ㅠㅠ
전차 경기장에서...
영화'벤허'를 생각해 보라구 했는데....ㅎㅎ
이수씨가 입은 쟈켓은 중학생 조카의 무스탕이다. ㅋㅋ
이수씨 쟈켓을 내가 곱게 옷장속에 걸어두었는데,그만 눈에 띄지 않으니 호텔에 빠뜨리고 나온것이다.
빠리에서...ㅠㅠ
이수씨를 시작으로 빠듯한 일정에서 모두들 피곤에 쌓여 하나씩 하나씩 물건을 빠뜨리고 나오기 시작했다는...ㅋㅋ
나의 동유럽 여행.....나도 그때 구겨짐 편다고 커다란 베개밑에다 바지를 깔고 자고나서 그냥 나왔다는...
체코 브루노에서...ㅠㅠ
하지만 내가 며칠 뒤 다음 여행팀 가이드를 통해 찾았듯이 모두들 다 찾았다는 연락이 왔다. ㅎㅎ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진실의 입....
모두들 줄서서 여기에 손넣고 사진 찍느라고....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그 포즈들 때문에 모두들 웃고 난리다.
사실은 하수구 뚜껑이었다는데....
어쨋든 손 한번 넣어보고....ㅋㅋㅋ
성당내부로 들어가서 모자이크 바닥과 작품들 보고...
성물방도 휘익~ 둘러보고...
Erich Wolfgang Korngold (1897-1957)
Die tote Stadt '죽음의 도시'
(ActI) Marietta's Lied (Marietta, Paul)
Gluck, das mir verblieb
기쁨이 내게도 남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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