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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쑨두 & 수퍼 에뜨왈 밴드 /2007.3.1/LG아트

나베가 2009. 6. 17. 13:22

 

아프리카 월드뮤직의 수퍼 스타
유쑨두 & 수퍼 에뜨왈 밴드
Youssou N’Dour & The Super Etoile De Dakar

2007년 3월 1일(목) 19:00
R석:70,000 / S석:50,000 / A석:30,000

 


아프리카의 역사가 숨겨져 있는 놀라운 목소리 롤링스톤지
세계 최고의 팝 보컬리스트! 빌리지 보이스

세네갈 출신의 월드 뮤직 스타, 유쑨두가 그의 밴드 ‘The Super Etoile De Dakar’ 와 함께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유쑨두, 세계 음악계에 아프리카의 정신을 심다.
세계는 유쑨두를 통해 비로서 아프리카 음악의 정수를 받아들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0년대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제네시스'의 피터 가브리엘(Peter Gabriel)은 유쑨두의 음악에 매료되어 자신의 앨범 를 통해 유쑨두를 세계 무대에 소개했다. 또한 스팅, 폴 사이먼, 브랜포드 마샬리스 등 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유쑨두와 함께 작업을 하며 그에게서 아프리카의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그는 롤링 스톤지에 의해 '밥 말리 이후 가장 대중적인 호응을 얻은 제3세계 아티스트'로 꼽히기도 했다. 유쑨두는 현재 전세계를 투어하며 아프리카 음악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중음악 스타로 자리잡은 ‘세계 최고의 팝 보컬리스트’
아프리카의 비옥한 음악적 토양에 뿌리를 두고, 쿠반 삼바, 힙합, 재즈와 소울에 이르는 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접목시켜 독특한 팝 퓨전을 탄생시킨 유쑨두는 현재 ‘세계 최고의 팝 보컬리스트’ (The Village Voice / Robert Christqau) 라 칭해질 만큼 대중음악계의 스타 반열에 올라있는 뮤지션이다. 1994년 스웨덴 출신의 팝 싱어, 네네 체리(Neneh Cherry)와 함께한 싱글 ‘7 Seconds’는 150만장 이상 판매됨과 더불어 MTV ‘Europe's Best Song award’를 수상하는 등 팝 음악계에서 큰 히트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05년 음반 는 그래미상(best contemporary world music album)을 수상했다.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아프리카 인권을 위해 일하는 사회운동가
유쑨두의 명성은 뛰어난 보컬리스트,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는 음악을 통해 인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운동가로서 면모를 보여왔다.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그는 1985년에는 넬슨 만델라의 석방을 위한 콘서트를 주도했고, 민간인권운동단체인 엠네스티 인터내셔널(Amnesty International)의 캠페인 투어 콘서트(1988년)에 참여하면서 UN, UNICEF의 활동에 힘을 보탰다. 그는 2005년, 아프리카 대륙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콘서트 ‘The Roll Back Malaria Concert’의 프로듀서를 맡아 세계인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의 선봉장 역할을 하기도 했다.

월드뮤직과 팝 음악 팬들이 모두 고대해온 아프리카 음악의 수퍼스타, 유쑨두의 내한공연은 매혹의 땅 아프리카의 혼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 주요 연주곡

7 seconds
Set
Shaking the tree
Don’t look back
Africa dream again
Birima
New Africa
아프리카의 역사가 담긴 위대한 목소리 – 롤링스톤지
세계 최고의 팝 보컬리스트! – 빌리지 보이스



아프리카 세네갈 출신의 월드 뮤직 수퍼 스타, 유쑨두가 그의 수퍼 에뜨왈 밴드(The Super Etoile De Dakar)와 함께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스팅, 폴 사이먼, 피터 가브리엘 등 유명 팝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대중 음악 속에 아프리카의 정신과 리듬을 심은 장본인! 그는 단순히 뛰어난 월드뮤직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라 '아프리카의 문화대사'로서 수많은 뮤지션들과 음악팬들에게서 추앙받고 있는 인물이다.

2007년 LG아트센터 무대에서 열리는 유쑨두의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에서는 7 seconds, Set, Don't look back, New Africa 등 그의 전설적인 히트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월드뮤직과 팝 음악 팬들이 모두 고대해온 유쑨두의 무대는 LG아트센터의 2007년 시즌 오프닝을 장식하며 매혹의 땅 아프리카의 혼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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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특별출연!

유쑨두의 최대 히트곡 '7 seconds', 나윤선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유쑨두와 함께 그 명곡을 노래합니다.

나윤선은 프랑스 명문 재즈 스쿨 CIM에서 수학한 후 10여 년간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음반 [So I Am…](2004년)은 프랑스 재즈 앨범차트 5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2005년에는 프랑스 앙티베스-주앙-레-뺑 페스티벌 콩쿨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오는 3월 팝음악 앨범을 새롭게 발매하고 LG아트센터에서의 공연(4/21~22)을 시작으로 세계 투어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나윤선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되는 유쑨두의 첫 내한공연,
그 특별한 감동을 놓치지 마세요!

 

 

 

유쑨두, 세계 음악계에 아프리카의 정신을 심다.

세계는 유쑨두를 통해 비로서 아프리카 음악의 정수를 받아들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0년대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제네시스'의 피터 가브리엘(Peter Gabriel)은 유쑨두의 음악에 매료되어 자신의 앨범 를 통해 유쑨두를 세계 무대에 소개했다. 또한 스팅, 폴 사이먼, 브랜포드 마샬리스 등 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유쑨두와 함께 작업을 하며 그에게서 아프리카의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그는 롤링 스톤지에 의해 '밥 말리 이후 가장 대중적인 호응을 얻은 제3세계 아티스트'로 꼽히기도 했다. 유쑨두는 현재 전세계를 투어하며 아프리카 음악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중음악 스타로 자리잡은‘세계 최고의 팝 보컬리스트’

아프리카의 비옥한 음악적 토양에 뿌리를 두고, 쿠반 삼바, 힙합, 재즈와 소울에 이르는 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접목시켜 독특한 팝 퓨전을 탄생시킨 유쑨두는 현재 ‘세계 최고의 팝 보컬리스트’ (The Village Voice / Robert Christqau) 라 칭해질 만큼 대중음악계의 스타 반열에 올라있는 뮤지션이다. 1994년 스웨덴 출신의 팝 싱어, 네네 체리(Neneh Cherry)와 함께한 싱글 ‘7 Seconds’는 150만장 이상 판매됨과 더불어 MTV ‘Europe's Best Song award’를 수상하는 등 팝 음악계에서 큰 히트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05년 음반 는 그래미상(best contemporary world music album)을 수상했다.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아프리카 인권을 위해 일하는 사회운동가

유쑨두의 명성은 뛰어난 보컬리스트,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는 음악을 통해 인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운동가로서 면모를 보여왔다.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그는 1985년에는 넬슨 만델라의 석방을 위한 콘서트를 주도했고, 민간인권운동단체인 엠네스티 인터내셔널(Amnesty International)의 캠페인 투어 콘서트(1988년)에 참여하면서 UN, UNICEF의 활동에 힘을 보탰다. 그는 2005년, 아프리카 대륙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콘서트 ‘The Roll Back Malaria Concert’의 프로듀서를 맡아 세계인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의 선봉장 역할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