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훈자/ 발티드 성...그 주변 풍광... 어여쁜 훈자의 아가씨들을 보내고 나서 시야에 잡힌 또 하나의 기막힌 포커스... 담벼락에 앉아 햇볕을 쬐이고 있는 노인들이었다. 아니, 햇볕을 쬐기보단 지나는 사람들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게 더 맞는 말인거 같다. 파키스탄에서 어여쁜건 천사의 모습인 어린아이들과 아가..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201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