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비탄말에서 히스파빌리지까지 멀고도 험한 길.. 길..길... 2015.8.1.토요일... 3시기상,4시 아침식사, 4시40분 출발... 밤새 비가 또 왔는 지 텐트를 열으니 잔디가 축축하다. 달이 환하다며 날씨가 좋다하여 어젯밤 그에 맞춰 패킹을 했는데.... 어슴프레함 속에서 보니 비가 더 올것 같기도 하고... 식당으로 가니, 벌써 워크딕님과 버럭이는 식사를 마.. 파키· 비아포 히스파닉 빙하(2015.7~ 2016.04.15
33.주트말(Jutmal)에서 비탄말(Bitanmal)까지..빙하에서의 마지막 서바이벌...광란의파티... 2015.7.31.금요일.... 3시 기상,4시 아침식사, 4시반 출발.... 연일 지옥같은 여정의 반복이었으므로 오늘 여정도 마찬가지일거라 추측.... 서둘러 준비를 마쳐 5시 출발예정이었던 시간을 어제보다도 빠른 4시반에 출발했다. 해가 나면 순식간에 빙하가 녹아 뚝뚝 떨어져 내려서 1분이라도 빨리.. 파키· 비아포 히스파닉 빙하(2015.7~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