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차마고도,동티벳 / 란우 온천마을.... 이렇게 예쁜 곳에서 동이 터오르는것을 보고 산책을 하며 카메라 앵글에 여기 저기 집어 넣어보는 것은 그야말로 너무나 재밌고 행복한 일이었다. 아주 작은 야생화부터 찔레꽃, 호수, 건축물, 산,.... 어느것 하나 이쁘지 않은것이 없었다. 맘같아선 아주 머얼리까지 나가보고 싶었지만, 여기 저기 거.. 차마고도...동티벳(2011.5) 2011.06.22
30.차마고도,동티벳 / 리탕으로....란우온천 마을에서 야영하다~ 소설산 대설산을 지나 끊임없이 달려도 그 장엄한 광경은 좀체로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그 감동과 흥분,복받침을 어떻게 감당해냈는 지..... 아마도 옆사람이 시끄러울 정도로 '너무 멋지다~' 고 수없이 감탄사를 내뱉지 않았을까?? ㅋㅋ 아!! 내 창가쪽 풍경만 카메라에 담다가 여기.. 차마고도...동티벳(2011.5)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