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스페인/세비야/2005년2월 여행 [드디어 세계 3대성당중 하나인 세비야 대성당에 오다] 대성당 앞에는 수많은 관광객 만큼이나 많아 보이는 마차와 마부들로 북적 거렸다. 어디를 가나 신기하게 마차가 있었는데, 이렇게 많이 몰려서 있었던 적은 없었던거 같았는데... 근데.....누가 타나?? 대성당 광장에 다다르기까지 .. 스페인,모로코,포르투칼(2005.3) 2006.08.13
4.스페인/세비야/2005.2월여행 이제 리스본에서 다시 스페인 <세비야>까지 미니멈 5시간 반을 또 달려가야 한단다. 시간만 들으면 이제껏의 여정들이 정말 악!소리나는 일정들이다. 그러나 도심만 빠져 나오면 끝도 없이 드넓게 펼쳐져 있는 평야가 ...나는 그것들을 바라보면서 지루함보다는 그 광할함에 압도당할 .. 스페인,모로코,포르투칼(2005.3) 2006.08.13
3.포르투칼/리스본/2005.2월 여행 [포르투칼의 리스본] 제르니모스 수도원을 나와서 조금 걷노라면 요트가 빼곡히 떠있는 아름다운 바다가 보인다. 이 다리위를 지나가는데 아래 사진들중 먼 도시 정경이 나오는 풍경사진이 바로 이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보기보다 훨씬 높은 이 다리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도시와 강 풍경은... .. 스페인,모로코,포르투칼(2005.3) 2006.08.13
2.포르투칼/리스본-로까꽂/2005년 2월 여행 전 날에는 일정이 파티마 성지를 시작이자 끝으로 보기 위해서 장장 7시간이나 되는 기이인 시간을 버스로 이동했기에 모두들 지쳐있을 법도 했다. 그것을 아는 지라 여행사 에서도 배려를 한걸까.... 호텔에 들어가니, 로비부터도 예사롭지 않았다. 예쁜 장식품들과 멋진 소파, 탁자....로.. 스페인,모로코,포르투칼(2005.3) 2006.08.13
1.스페인/마드리드-살라망카-파티마-리스본/2005년 2월여행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바르셀로나 여행을 떠나다] 첫째날.. 세월이 하~빨라서 .... 아니 요즘엔 마치 머릿속에 지우개가 하나 들어 있어서 내게 일어난 일들을 순식간에 그냥 마구 지워버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어쩌면 그래서 ...세월이 빠르게 느껴지는 건 지도 모르겠다. 언제 여행.. 스페인,모로코,포르투칼(2005.3) 2006.08.13
25.스페인/똘레도 3 /똘레도 성당/마드리드/2005년 3월 [똘레도...성당...마드리드..] 여행의 끝... <똘레도 성당> 성당 안에는 온갖 보물들로 가득하다. 내부의 화려함은 유럽 어느 성당을 가도 마찬가지로 눈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모를정도니까, 두말할 나위도 없지만....기타의 것들 - 성물들이 마치 박물관 처럼 많았는데 모든 성물은 보석.. 스페인,모로코,포르투칼(2005.3) 2006.08.13
24.스페인/똘레도 2 /2006.3월 여행 [똘레도 입구에 들어와서 점심식사 하다] 헉! 여기 끝에 부산가족의 그 멋진 아들이 찍혔다. 선물 가게... 온갖 휘귀한 것들로 가득~ 위 사진의 가게 바로 앞. 이제 여행의 막바지에 다달았다. 연일 못잔 잠에 피곤함에....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가게에서 살만한 것이 없어 한바퀴 돌고는 밖으로 나와 근.. 스페인,모로코,포르투칼(2005.3) 2006.08.13
23.스페인/똘레도/ 2005년3월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인 똘레도에 가다] [똘레도에 들어서다] 이렇듯 중세시대 마을이 그대로 ...마치 우똑 솟은 산에 올라 앉아 있는것처럼 자리하고 있다. 포레 / 침묵의 로망스(Jean Philippe Collard, Piano) 3. A Flat Major 스페인,모로코,포르투칼(2005.3) 2006.08.13
19.스페인/마드리드의밤-훌라멩고 공연/2005년3월여행 [훌라멩코 공연] 이번 여행은 워낙이 저렴하게 나온 상품이었으므로 보통 패키지여행에서 그러하듯이 선택관광이나 쇼핑센터 로 대체를 웬만큼은 해야하는 여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선택관광이라는게 고작 이 <플라멩코> 뿐이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라나다에.. 스페인,모로코,포르투칼(2005.3) 2006.08.13
18.스페인/사라고사/2005년3월 여행 [사라고사로 이동하다...] 휴계소에서 언니와 커피 한잔! 사라고사 대성당 근처 광장 근처엔 정말 성물가게가 지천이었다. 그 모양새도 이제껏 보지 못했던 마치 성체 현시를 하는 모양새와 종모양의 아주 특이한.... 나는 내가 가질것과 선물할 것들을 고르느라 정신없었다. 가격도 이제까지 여행했던 .. 스페인,모로코,포르투칼(2005.3) 200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