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모로코,포르투칼(2005.3)

15.스페인/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2005년 3월 여행

나베가 2006. 8. 13. 08:33

[성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가우디]



 


 

1882년에 착공하여 아직도 짓고 있는 미완성 작품이다.

유럽의 건축양식에서 가장 자유 분망한 모습을 가진 교회건물로서 스스로 개성이 가장 강하다고 자부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상징 건물이다.

자연으로 부터 영감을 받은 상징주의와 독창성이 지나칠이 만큼 풍부한 가우디의 대작이다,

1883년 이 자리에 신고딕 양식으로 성당을 짓기 시작한 지 일년 후 책임이 가우디에게 돌아가면서

그는 즉석에서 계획하고 모든것을 바꾸어 버렸다.

16년동안이나 공사 현장에서 외부 세상과는 담을 쌓은 은둔자 처럼 살았다고 한다.

그는 이 성당의 납골묘에 묻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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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수난의 문.<1980년 말에 조셉 마리아 쑤비라크스에 의해 완성. 논쟁의 여지가 있었단다.>

 


 


 



 





 


 

 


 


 



 




 


 

 




 


 





 


 


달팽이 모양의 가파른 석조계단을 타고 오르면서 창문으로 보이는 걸 찍은 것.








성당 계단을 올라서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정경.

 


 


 


 

성당 꼭대기로 올라가는 달팽이 모양의 가파른 계단.

 


 


 

지하에는 가우디의 건축양식이라든가 방법...납골묘...등등이 가득 있다,




 


 


 


 


 


 
 
  
 
 
 
1882년 부터 짓기 시작해서 200년이 넘도록 짓고 있는 대성당의 건축물을 보고, 달팽이 계단도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고,

지하에 내려가서 납골묘등 여러가지 자료도 보고.....

밖의 경관도 다시 전체적으로 빙 돌아보며 다시 보고<어느 한면도 같은 곳이 없다.>

가게에 들어가서 책이나 선물 등도 고르고....

이제 버스로 올라 시내 중심지를 다시 한바퀴 돌 차례다.

 

천재란 이런거구나!

여지없이 느낄 수 있었던 하루....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내고 이루는 것.

틀을 깰수 있는 용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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