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오스/비엔티엔...탕원 유원지에 진수성찬 유람선 띄워...유유자적..황제가 되다. 일정표도 들여다 보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여행을 한다는게 예상치 못한 짜릿함을 준다. 어디 가는 지도 모르는 채 그냥 시야에 들어오는 대로 보고... 감탄하고... 신바람 나 하고... 오직 그곳에만...그 순간에만 집중하며,,,, 조금의 감정도 숨길것 없이 그냥 표출해 낼 수 있다는 거.... 잔..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