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타르싱(Tarashing,2,950 m)에서 헤를리코퍼BC(Herrligkoffer,3'550m)가는 길...(1) 아!! 오늘 또 파키스탄의 거대한 저 설산의 깊은 속살로 찾아 들어가는 구나~ 한바탕 낭가파르밧 일출에 감격하고... 일자리를 구하고자 새벽부터 나와 앉아있는 이 마을 노인과 청년의 순수한 모습에 반하고... 이제 출발준비로 허둥댄다. 글쎄... 아예 짐을 다 꾸려버린다고 빈속에 영양..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2014.11.14
31.타르싱(Tarashing,2,950m) 가는 길...타르싱에서 보이는 낭가파르밧 루팔벽... 지구상에 이렇게 생긴 마을이 여기 말고 또 있을까..... 온통 바위와 흙으로 된 첩첩산중에 깊은 계곡.... 보기에도 위태로운 그 수직 흙벽위에 이뤄진 마을.... 신이 인간에게 딱 이만큼만 허락한 듯이....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신기한 초록 숲이 아닐 수 없다. 온 몸과 마음을 창밖으로 던져..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