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다르(达日.3,690m)에서 황하발원지인 마뚸(玛多.4,320m)까지...그리고 오체투지 순례자 밤새 눈이 내렸나 보다. 아직 그 흐림은 계속되어 아침을 먹으러 나가는 다르의 새벽 풍광이 기막히다. 더구나 하얀 눈을 소복이 이고 가는 야크떼라니.... 도심 한 복판을 자동차가 아닌 야크떼가 차지하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오히려 이곳이 지상 천국이 아닌가...생각이 들 정.. 황하발원지 투어(2016.4·18~4·25)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