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네팔 여행기 5<아우랑가바드-아잔타석굴> 계속해서 <아잔타 석굴> 어마 어마하게 큰 와상이다. 햇살이 살갗이 아프도록 내리 쬐었다. 26개나 되는 어마 어마한 아잔타 석굴을 다 보고, 또 엘로라 석굴을 보려면 초를 다투어야만 했다. 근처엔 식당도 없고, 시간도 없어 오늘도 또 호텔에서 준비한 열악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어야만 했다. .. 인도,네팔(2007.2) 2007.04.24
인도 네팔 여행기 4<Ambassador호텔,아잔타석굴...> 2007.2.24~25 AMBASSADOR HTL. 큰 호텔 건물이 시야에 들어왔다. 사실 높고 큰 호텔의 건물보다 더 시선을 제압한 것은 그보다 더 큰 정원이었다. 정원속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분수는 힘차게 뿜어 올려지고 있었다. 와아!! 이틀동안 쌓였던 피곤함이 순간 싹 풀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호텔 정문에 이르.. 인도,네팔(2007.2) 200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