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비아포 히스파 빙하트래킹...길고 긴 서바이벌의 끝...훈자에서의 작별.... 2015.8.2.일... 4시기상,5시식사,5시반 출발.... 한낮 동안 뜨거운 열기에 데워져서였던 지, 돌더미들을 치우고 모래밭에 친 텐트자리가 따듯해서 얼마나 잘 잤는 지...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우뢰와 같은 소리를 내며 흐르는 강물소리도 뇌파에 알파파를 내주었는 지 되려 숙면을 취했다. 새벽.. 파키· 비아포 히스파닉 빙하(2015.7~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