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MB/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꾸르마예르에서..... 나의 파트너 이풀은 밤 문화엔 전혀 관심이 없어서 9시만 되면 꿈나라에 가 있는 친구다. 반대로 나는 야행성.... 한때 작업하느라 늘상 밤을 새기가 일상이 된 탓도 있고, 예술의 전당에 다니느라 밤 12시 반에 귀가하는게 또한 일상이기도 했고....아니 무엇보다 블로그를 하면서 업데이트.. 알프스- 몽블랑 트래킹 16일(2012.7) 2012.08.30
14.TMB/환상의 꾸르마이어 몽블랑-그랑조라스-쉐크레이 고개-꾸르마예르 <지도사진 출처/신내과 의원 갤러리> 발자욱을 한 발짝씩 뗄때마다 탄성을 멈출 수가 없었다. 꾸르마이어 몽블랑... 날카로운 그랑조라스의 위용... 그 사이 사이를 메우고 있는 거대한 빙하.... 빙하가 녹아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리고 있는 하얀 물줄기... 푸르른 들판... 매혹적인 야생.. 알프스- 몽블랑 트래킹 16일(2012.7)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