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흐/고갱 두달간 동거 그리고 탄생작품 고갱의 작품 ‘밤의 카페’에는 왼손을 턱에 괸 여인이 등장한다. 그런데 고흐의 유화 ‘아를의 여인’ 속 여인도 왼손을 턱에 괴고 있다. 그 뿐 아니라 헤어스타일, 옷차림, 길쭉한 콧날까지 모두 똑같다. 같은 사람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고갱이 불러온 마담 지누라는 한 카페 주인을 모델 삼아 같.. 미술/미술 200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