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프랑스/마르세이유/노틀담 드라 갸르드 바실리크 성당 노틀담 드라 갸르드 바실리크 성당 (Notre Dame de La Garde) 이 성당은 1214년 건축된 첫 성당으로 154m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1524년, 프랑수와 1세의 명령으로 지어진 성당으로 건축가 에스페랑디유(Esperandieu)의 설계에 의해 건축된 로마 비잔틴 양식의 성당이다. 이후 나폴레옹 3세 치하에서 일부 대형공사..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12
39.프랑스/마르세이유항의 아침... 이름만으로도 근사한 마르세이유~ 정말 우습지?? 생전 와보지도 않았는데...그냥 마르세이유는 멋있을것 같고... 그저 낭만이 물씬 물씬 풍겨져 나올것 같아~ 그래서 아침에 눈뜨자 마자 갑판으로 뛰어 올랐다. 와아~~ 역시 내 몸을 감싸고 돌던 직감은 딱 맞아 떨어졌다. 마치 자고 일어나니 딴 세상에 ..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12
38. 선장이 베푸는 갈라파티 오늘은 선장이 주최하는 2번째 파티날이다. 드레스코드는 세미정장.... 지난번 파티보다는 의상이 좀 가벼워도 되는것이다. 그러나 우린 뭐...... 딱히 뭔 의상을 그리 많이 준비해온것도 아니고... 그래도 나름 의상들을 지난번 파티때와는 사뭇 다르게 입었다. 일단 눈에 띄는것이 한복을 입은 사람이 ..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12
37.스페인/바르셀로나/람브라스 거리... 고딕지구를 빠져나와 람브라스 거리로 가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 마네킹...너무 재밌다~ㅋㅋ 하긴 어디 그뿐인가~ 인형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재밌지않은것이 하나도 없다는...ㅋㅋ 하~~ 그러고 보니 투우소 두마리만 사올걸~ㅠㅠ 람블라스 거리(Las Ramblas) 바르셀로나 북쪽 카탈루냐 광장에서 남쪽 항..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12
36.스페인/카사밀라,카사바트요,고딕지구(Barrio Gotico) 대성당,왕의광장 카사밀라 (Casa Mila) 카사밀라는 '라 페드레라(La Pedrera)'라고도 하며 1910년 완성하였다. 이 건물은 1895년 바르셀로나 신도시계획 당시에 세워진 연립주택이다. 물결치는 구불구불한 외관은 가우디 건축물의 특징 중 하나이다. 동굴같은 출입구, 독특한 모습의 환기탑과 굴뚝을 보고 있으면 이곳에서 사람..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12
35.스페인/바르셀로나/구엘공원-2 구엘공원에서 처럼 사진 찍기 재미있는 곳이 있을까.... 숨바꼭질이라도 하고 싶고 나 잡아봐라~ 하고 뜀박질을 폴짝 폴짝 해야만 할것도 같고... 뱀을 형상화한 의자에선 그 구불 구불한 곳 모조리 요기 조기 앉아서 사진 찍어야 할것 같고...... 어느것 하나 작품이 아닌곳이 없고 예쁘지 않은 것이 없..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08
34.스페인/바르셀로나/구엘공원-1 구엘공원 멀리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구엘 공원은 공원이라기보다는 마치 동화 속 나라에 들어온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가우디 특유의 형형색색 모자이크로 장식된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초현실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과..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08
33.스페인/바르셀로나/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및지하...기타등등 내부 첨탑에는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이번 여행에선 올라가지 않았다. 아닌게 아니라 이 좁은 통로를 우리 팀원들만 해도 113명이나 되니 올라갔다 오면 다른 여행지를 포기해야만 할지도 모를일이다. <예전에 왔을때 올라가 찍은 사진들> 이렇게 겨우 한사람만이 통과할 수 있는 곳으로 첨탑에..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07
32.스페인/바르셀로나/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1 정작 내가 놀란 것은 이 내부를 들어와서다. 예전에 왔을때는 내부가 한창 공사중이었었다. 어떤 분위기인 지 눈치챌 수 없을 만큼.... 그러나 숲을 형상화했다는 이 내부는 외부의 모습 그 이상으로 충격적이었다. 성당을.... 당시에 성당내부의 웅장하고 어둡고 화려했던것과는 너무도 다른 자연을 묘..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07
31.스페인/바르셀로나/항구의 아침,성 파밀이아성당(성가족성당) 어젯밤...깜짝쇼로 흥분속에 그 어느때 보다도 근사한 정찬을 하고는 또...배안을 누비고 다녔다. 우리 방은 in side라서 그야말로 방에 들어가면 감옥(?)...으흐흐흐... 그래서 졸리워서 쓰러져 잘때까지 헤메기로 했다. 푸핫~ 아니, 그보다도 이 근사한 쿠르즈 여행에서 방에 들어가 앉아있을 이유가 없기..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