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네팔 여행기 11<핑크시티-Gold Palace호텔> 2007.2.26. <핑크시티> <핑크시티>는 무굴제국이 무너져 가던 시기인 1727년, 자이싱 2세는 본거지를 암베르에서 자이푸르로 옮겼다. 이 자이푸르가 핑크시티로 알려진 곳이다. <핑크시티>로 불려지게 된것은 1876년 자이싱 2세때, 영국의 웨일즈 왕자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서 도시 전체를 핑.. 인도,네팔(2007.2) 2007.04.24
인도 네팔 여행기 10<자이푸르-암베르성> <암베르 성> 계속... 옛날 디카라서 화소수도 낮은데다, 메모리가 작아서 가장 작은 사이즈에 선명도도 낮게 잡았더니... 정말 사진이.... 눈이 부시도록 화려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는데...ㅠㅠ 색깔이 들어간 것은 대리석을 파내고 그곳에 보석이나 준보석인 원석을 그 모양 그대로 조각해서 집어넣.. 인도,네팔(2007.2) 2007.04.24
인도 네팔 여행기 9<델리-자이푸르로..> 델리에서 자이푸르로.... 어둠이 거치기도 전에 시작한 오전투어를 마치고, 이제 또 우린 <암베르성>을 보기위해 장장 5시간을 달려서 자이푸르로 가야한다. 가는 도중에 점심을 먹기위해 한 식당에 들렀는데, 식당안을 거쳐 밖으로 나가니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이 있고, 그곳에 아주 큰 노란 천막.. 인도,네팔(2007.2) 2007.04.24
인도 네팔 여행기 8<델리-쿠툽탑> 007.2.26 노예왕조가 힌두제국을 제압하고 만든 <쿠툽탑> 붉은색의 사암으로 만들어진 돌건축물의 조각이 가히 탄성을 짓게 만들었다. 주변에 아름드리 우거진 나무들의 초록색과 어찌나 잘 어울리는 지 그 분위기에 매료되어 나는 정신없이 사진을 찍어댔다. 인간의 창조물이라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인도,네팔(2007.2) 2007.04.24
인도 네팔 여행기 7<아우랑가바드-델리-간디공원..> 2007.2.25.일. 아우랑 가바드에서 델리를 향하여 출발!! 출국수속하는데... 국내선임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사람들이 가방을 다 열어보면서 검사를 했다. SHAHARA HTL. 인도의 수도인 델리에 도착을 했다. 우리가 묵을 호텔에 도착을 했는데, 마침 결혼식이 열리고 있는중이었다. 이 뜻밖의 광경에 모두들 흥분.. 인도,네팔(2007.2) 2007.04.24
인도 네팔 여행기 6<아우랑가바드-엘로라 석굴> ,<엘로라 석굴> 아우랑가바드의 북서 20km 지점에 있는 바위산 서쪽 사면(斜面)에 석굴 34개가 2km에 걸쳐 파여져 있다. 남쪽에서 세어 제1굴에서 제12굴까지는 불교굴로 6∼7세기에 개굴(開掘)되었다. 여기에 이어지는 제29굴까지는 힌두교의 석굴이고, 최후의 5굴이 자이나교의 석굴로, 8∼10세기에 만.. 인도,네팔(2007.2) 2007.04.24
인도 네팔 여행기 5<아우랑가바드-아잔타석굴> 계속해서 <아잔타 석굴> 어마 어마하게 큰 와상이다. 햇살이 살갗이 아프도록 내리 쬐었다. 26개나 되는 어마 어마한 아잔타 석굴을 다 보고, 또 엘로라 석굴을 보려면 초를 다투어야만 했다. 근처엔 식당도 없고, 시간도 없어 오늘도 또 호텔에서 준비한 열악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어야만 했다. .. 인도,네팔(2007.2) 2007.04.24
인도 네팔 여행기 4<Ambassador호텔,아잔타석굴...> 2007.2.24~25 AMBASSADOR HTL. 큰 호텔 건물이 시야에 들어왔다. 사실 높고 큰 호텔의 건물보다 더 시선을 제압한 것은 그보다 더 큰 정원이었다. 정원속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분수는 힘차게 뿜어 올려지고 있었다. 와아!! 이틀동안 쌓였던 피곤함이 순간 싹 풀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호텔 정문에 이르.. 인도,네팔(2007.2) 2007.04.23
인도 네팔 여행기 3 <뭄바이-빅토리아역-침대열차>2007.2.23~3.6 2007.2.24. 토 다시 버스에 올라 <빅토리아 역사 문화유산> 관광에 들어갔다. 건물창에는 꽃과 화분으로 장식되어 있는것 만큼 다른 한켠에선 빨래가 즐비하게 널려있는 모습이다. 구차해 보인다기 보다는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나름 특이한 풍경으로 보여졌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는 저층아파트 창.. 인도,네팔(2007.2) 2007.04.22
인도 네팔 여행기 2<뭄바이-토비가트,인도문-만마드,타지마할호텔>2007 2007.2.24.토. 온 몸이 풀어져서 잠을 잘수 있을까 했지만 거의 잠을 자지 못한 채 인도 <뭄바이>공항에 도착을 했다. 새벽 4시 14분. 공항을 빠져 나오는데 인도인들의 짐이 얼마나 많았는 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려서 일정에 차질이 생겨버렸다. 호텔에 들어가서 씻고 나오면 오전 뭄바이 투어를 포.. 인도,네팔(2007.2) 200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