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리오즈-환상교향곡,로제스트벤스키 지휘
1,Reveries Passions
2,Un bal
3,Scene aux champs
4,Marche au supplice
5,Songe dune nuit du sabbat
이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은 "어느 예술가의 생애" 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1830년에 파리에서 초연된 이 곡은 베를리오즈의 정열적인 로맨티시즘을 가장 단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며 그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그가 표제음악이라는 새분야에 던진 최초의 거대한 포탄이다.
1845년에 출판된 악보에 다음과같은 표제가 기롤되어 있는데 그 것은 "사랑에 번민하던
어떤 예술가가 격정적인 욕망의 발작에 참을수가 없어서 아편을 먹고 죽으려 했다.
그러나 약의 분량이 적어 깊은 잠에 빠져 꿈을 꾸게 된다. 그 꿈속에 예술가의 사랑이
재현 되는데 환상적인 무서운 결말을 가져오게 된다" 라는 것이다.
베를리오즈가 사랑하는 그녀는 하나의 선율로 나타나는데 그 선율이야 말로 그가 항상
보고 듣는 진실한 고정 관념인 것이다.
제 1악장 꿈 - 열정
제 2악장 무도회 - 왈츠
제3악장 전원의 풍경 - 예술가는 아름다운 경치의시골로 간다.
제4악장 단두대로의 행진 - 죽음에 이르러 최후의 사랑의추억을 더듬는다.
제5악장 마녀의 밤잔치의 꿈 - 진노의 날의 요물들의 춤 , 지옥의 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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