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성악, 합창,기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중에서 '모두 짝을 지어서' Johann Strauss II ( 1825 - 1899) / 'Herr Chevalier, ich grube Sie!.. Merci,merci,merci!' from Die Fledermaus (Act 2) Bavarian State Opera Chorus Bayerisches Staatsorchester Conducted by Carlos Kleiber
왈츠의 왕 요한 스트라우스는 말년에 적지않은 오페레타를 써서 빈 오페레타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하였다. 그의 가장 인기 높은 오페레타 <박쥐>는 당시 오스트리아의 중상류층의 생활상을 적나라하고 시니컬하게 그리고 있다. 부인을 속이고 온 남편, 주인을 속이고 온 하녀가 모두 모였지만 오늘 밤 파티의 순간만큼은 그저 즐거울 뿐이다. 파티를 계획한 팔케 박사는 "이제는 남녀가 짝을 지어서 즐깁시다" 라며 분위기를 띄운다. 박사의 선창에 맞추어 모두 짝을 지으면서 합창을 부른다. cafe.daum.net/art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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